국정운영을 홍보만 하면 되는 줄 아는 윤석열 정부

요즘 블로그 글에 정치에 관련된 이야기만 주구장창 쓰고 있습니다.

그만큼 매일 쏟아지는 정치권 이슈들이 다양하면서 서민의 마음을 답답하게 만든다는 이야기의 반증입니다.

검찰 출신인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되기 전에 했던 말이 생각납니다.

전두환 대통령과 관련된 발언 이후 전문가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해서 인재들을 잘 활용하여 국정운영을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전문가들이란 사람들이 수사에 전문가인 "검찰"들만을 대거 기용하여 국정운영을 하려고 합니다.

적재적소가 무슨 뜻인지 모르는 건 아니겠지요??

윤석열 대통령은 자신은 열심히 잘하고 있는데, 국민들이 몰라준다면서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긴급민생경제회의를 갑자기 생중계 한다고 해서 내용을 살펴봤더니, 각 부처가 자신들의 앞으로 할 일들에 대한 프리젠테이션하는 홍보의 자리로만 보였습니다.

IMF 시절같이 한국경제의 위기 상황에서 긍정적으로 앞으로 다 잘될 거라는 믿음을 확인하는 자리가 경제회의는 아닌데 말이죠~~!!

작은 매장은 운영하는 필자가 보더라도 아무런 대책이 없는 회의는 그저 홍보하려는 목적외엔 아무 것도 없습니다.

국민들이 몰라주는게 아니라 윤석열 대통령이 아무 것도 안하고 있기 때문이고, 국민들이 부정적 지지를 보이는 것은 윤석열 정부에 아무런 대책이 없고, 정부와 여당의 실책으로 인한 경제 위기, 안보 위기가 초래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말 한마디로 한국경제의 위기가 초래한 것에 대해 반성과 전국민에 대한 사과는 없고, 이렇게 될지 몰랐고, 좀 미안하다는 표현...

이렇게 무책임한 사람들이 정권을 잡고 있으니 대한민국이 표류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홍보에만 신경쓸거면 연예인을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국정운영은 홍보만 하는 것이 아니라 대안을 찾고, 대안을 가지고 운영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