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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의원 5

결국 나경원 의원이 원내대표가 되었네요~!(새누리당으로 귀환)

이번에 자유한국당이 새로운 원내대표를 선출하였습니다.과연 누가 자유한국당의 원내대표가 될 것인지 궁금했는데, 뚜껑을 열고 보니 나경원 의원이 원내대표로 선출되었습니다.아~~~~~~~~!!! 결국 이렇게 되는 군요. 김성태 의원이 자유한국당에 원내대표가 되면서 느낀 것은 반성은 하지도 않고 적폐청산이 아닌 이명박근혜 사면을 주장하면서 극우보수진영을 아우르며, 문재인 정부와는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면서 개싸움을 하고, 언론에 나와서 하는 말마다 고구마 몇개를 먹는 듯한 답답함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 나경원 의원이 원내대표가 되었습니다. 나경원 의원 역시 언론에 나와 토론하는 걸 들어보면 판사 출신인 것이 의심스러울 정도로 독단적이고, 자기 주장만 피는 답답함을 느꼈습니다. 그러고 보니, 요즘 나오는 사..

자유한국당이 토론에서 취하는 자세는 침대토론

자유한국당이 국민여론과는 반대인 내용을 주장할 때, 토론회에서 취하는 자세는 침대토론으로 끌고 가는 겁니다. 토론이라고 한다면, 자신의 주장을 팩트와 논리로 무장해서 토론에 임해야 하는데 자유한국당은 그저 무작정 우기기만 합니다. 제가 침대토론이라고 명한 것은 축구에서 꼭 이란이 보여주는 모습과 똑같아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침대토론에 앞장서는 자유한국당 의원은 크게 3명입니다. 김성태 의원, 장제원 의원, 나경원 의원입니다. 김성태 의원은 혼수성태란 별명처럼 이상한 자신만의 주장을 펼치는데, 거기에 웃기지도 않은 말장난 개그까지 섞어가면서.... 그래서 듣다보면 속이 터집니다. 두번째로 장제원 의원입니다. 장제원 의원은 특유의 비야냥 대는 말투로 말꼬리를 잡고 늘어지면서 상대방이 말할 시간까지 다 써..

북미정상회담 취소에 대해 자유한국당은 논평할 자격이 없다

북한에서 풍계리 핵실험장을 폐기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준 당일날 트럼프 대통령은 서면으로 북미정상회담 취소결과를 트위터로 발표해 버렸습니다. 방금 전까지 한미정상회담을 마치고 99.9% 북미정상회담이 이뤄질 것이라고 확신했던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관계자들과 평화를 기대했던 대한민국 국민과 지대한 관심을 가진 전세계 언론인들이 실망을 금치 못했습니다. 불난데 기름붓는다는 것이 바로 보수당의 논평이 아닐까요?? "김정은 사기쇼에 한미정상이 당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운전자 역할에 문제가 있다" 이런 논평이 조금만 생각해도 틀린 주장인 걸 알 수 있습니다. 이번 북미정상회담을 허락하고 취소한 당사자는 바로 트럼프 대통령입니다. 성급하게 보일 정도로 파격적인 북미정상회담 일정을 잡은 것도 트럼프 대통령입니다...

남북정상회담을 위장평화쇼라고 비판하지만, 정치쇼도 못하는 자유한국당

2018년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을 보면서 온 국민이 한반도 평화의 시작이 되었다는 것을 피부로 느꼈습니다. 전 세계 기자들을 비롯한 언론들도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큰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호적인 평가와 더불어 평화에 대한 기대를 섞어 기사를 내고 있습니다.미국의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도 우호적으로 평가하였습니다. 그런데, 유일하게 비판만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바로 자유한국당입니다.그것도 홍준표 대표의 막말, 나경원 의원의 막말이 화제입니다. 홍준표 당대표는 일본 아사히 TV 시사프로그램 인터뷰에서 부정적으로 말하고 4.27 남북정상회담 직후 페이스북에다 쓴 글은 '남북합작 위장평화쇼'라고 평가절하했습니다. 홍준표 대표는 일관성 자체가 없습니다.지난 번에 한반도 문제를 평가할 때, 일명 '코리아 패..

요즘 자유한국당이 왜 나경원 의원을 토론에 내보내나?

요즘 라디오부터 시작해서 TV 토론에 이르기까지 자유한국당 쪽 논객으로 나경원 의원이 너무 자주 나옵니다. 뭐 원래 나경원 의원은 주로 논객으로 각종 시사프로 부터 토론에 자주 나왔지만, 요근래는 보고 듣는 것마다 나경원 의원 목소리가 나옵니다. 진보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나경원 의원에 대해 부정적 평가를 보냅니다. 2018년 4월 26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듣고 있는데 뉴스공장에서 토론배틀로 더불어 민주당에서는 송영길 의원, 자유한국당에서는 나경원 의원이 나와서 토론하는 걸 들었습니다. 솔직히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자주 청취하고 좋은 평가를 보내지만, 오늘 송영길 의원과 나경원 의원의 토론은 정말 실망입니다. 생방송인 라디오 프로에서 시간이 촉박해서 서로 말을 물고 무는 건 이해가 되지만, 이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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