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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진 예비후보 3

손학규 선대위원장이 박종진 예비후보에 대해 뻐꾸기가 될뻔 하다가 철수하다

지속적으로 바른미래당 공천문제에서 송파을 후보 추천에 대해 손학규 선대위원장은 고사했습니다. 박종진 예비후보가 바른미래당 경선에서 지지율 1위로 공천을 받는 것이 당연시 되었습니다. 그러다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 한마디에 바른미래당은 송파을 박종진 예비후보를 날려버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5월 25일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바른미래당 박주선 공동대표와 전화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박주선 공동대표의 말에 의문이 듭니다. 경선을 다 치른 곳에 갑자기 전략공천이 가능하다??? 대단한 바른 미래당입니다. 선거를 준비하면서 다함께 합의했던 경선룰을 그냥 바꿔버린다는 박주선 공동대표의 말은 바른미래당, 그것도 안철수와 함께하고 있는 정치인들은 결국 자신들이 세운 법과 규칙을 자기들이 멋대로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분..

박종진 예비후보 사태를 통해 드러나는 바른미래당의 폭망사태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바른미래당 공천문제가 심각하다. 특히, 노원병 이준석 예비후보와 송파을의 박종진 예비후보 공천문제가 아주 시끄럽습니다. 노원병 이준석 예비후보 공천문제는 일단락 되는 것처럼 보입니다만, 박종진 예비후보 공천문제는 점입가경입니다. 송파을 공천문제에서는 경선을 통해 1위가 된 박종진 전 앵커가 예비후보가 되어야 하는데, 안철수가 손학규 전대표를 박종진 대신 송파을 후보로 내세우려고 합니다. 박종진 예비후보는 며칠동안 언론 인터뷰에서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고 있는데, 바른미래당 송파을 공천문제를 보면 안철수의 인성과 정치적 역량을 적나라하게 드러냅니다. 여기에 그동안 숨겨져 있던 유승민 대표의 무능력이 드러나고, 손학규 전 대표의 이중성이 드러나는 것처럼 보입니다. 바른정당이 지방선거..

여론조사로 흥한 안철수가 여론조사를 못믿겠다???

정치로는 무명이던 안철수가 갑작스럽게 서울시장후보가 되었습니다. 아무런 정치적 기반이 없던 안철수가 돌풍을 일으켰던 이유는 바로 여론조사였습니다. 이 여론조사는 곧 국민들 지지율인 셈이었죠~! 안철수는 그렇게 한순간에 국민적 지지를 받으며 정치인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안철수는 새정치민주연합 시절부터 계속해서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던 근거와 자신감은 여론조사였습니다. 당대표로 출마할 때도 안철수는 여론조사를 중시했습니다. 국민의 당으로 분당했을 때에도 안철수는 여전히 여론조사를 가장 많은 비율을 잡았습니다. 바른정당과 통합할 때에도, 안철수가 반대를 무릅쓰고 호남을 버릴 수 있었던 근거가 바로 여론조사, 지지율이었습니다. 바른정당과 국민의 당이 합쳐지면 제 1 야당인 자유한국당 지지율을 넘어설 거라고 호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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