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지만 소중한 일상과 생각

2014년 4월 16일!! 뉴스를 통해 세월호가 침몰하는 것을 실시간으로 보면서 안타까움에서 구조작업이 이뤄지지 않는 것을 인터넷 매체들을 통해 실시간으로 보면서 분노에 찼던 그날!!! 도저히 잊혀지지 않는 날짜이네요~!! 오늘은 4년이 지난 2018년 4월 16일!! 정권도 바뀌고, 세월호 인양도 되었지만 아직도 의문투성이에 의혹들은 점점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여러 의혹과 의문점을 잠시 내려놓고, 오늘 하루는 수많은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을 위로하며, 함께 울고, 함께 아파하며, 공감해야 합니다. 그 어떤 말로도 위로와 공감할 수 없지만, 우리가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은 세월호 침몰사건을 잊지 않고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관심을 갖는 것이 최선입니다. 아직도 노란 리본을 보면 2014..

2014년 4월 16일!!! 이날은 개인적으로 잊혀지지 않는 날입니다.세월호가 뒤집혔다는 뉴스를 접하고 난 다음, 뉴스를 계속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었습니다. 그러나!! 실시간으로 세월호가 뒤집히는 모습을 보면서 저를 비롯한 온 국민은 절망과 분노를 느꼈습니다. 탄핵당한 박근혜는 7시간 30분이 지나서야 겨우 중대본에 나타나 온 국민이 알고 있는 세월호 침몰에 대해 뜬금없는 말을 내뱉습니다. 그 이후 박근혜 정부는 이 세월호 침몰을 금기시 하며, 오히려 세월호 유가족을 비롯한 세월호에 대해 말하는 국민들을 친북좌파, 빨갱이로 몰아세우며 또다시 안보장사를 했습니다.수많은 의문제기에 일명 전문가(?)라는 사람들을 동원하고, 정보를 조작해서 국민들을 기만했습니다. 이에 세월호 침몰을 과학적으로 풀어내 영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