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지만 소중한 일상과 생각

이제는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찾아왔네요~! 하늘은 높고, 화창한 날씨는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죠~~!! 놀러가고 싶고,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은 들지만, 멀리 나가긴 귀찮고 여행경비는 없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지하철 1호선으로 떠나는 여행~~!! 1. 1호선 인천역 - 인천 차이나타운 지하철을 타고 흔하게 다녀올 수 있는 첫번째 명소는 인천 차이나타운입니다. 마치 중국에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중국 풍의 건물들과 식당들에서 찾는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곳입니다. 짜장면과 화덕만두도 먹고 벽화마을도 구경하고 한중문화관에서 역사공부까지 한번에 할 수 있는 곳입니다. 2. 1호선 부천역 - 아인스 월드 (Aiins World)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마치 해외에서 찍은 듯한 ..

일상에서 지쳤을 때,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지만, 시간이 없어서 멀리 떠나지 못하면 마음이 어렵죠~~!! 저 같은 경우는 며칠동안 시간을 낼 수 없어서 여행을 제대로 떠날 수가 없습니다. 저와 같은 분들에게 추천해 드릴 하루만에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를 추천해 봅니다. 당일치기 여행지 추천~!! 1. 양평 (Yangpyeong) 양평은 강과 산이 함께 있는 곳이죠~~! 서울에서는 지하철을 타고 중앙선 양수역으로 가면 될 정도로 가깝죠~! 그 중에서도 두물머리는 양수역에서 도보로 약 20~30분 정도 걸리는데, 양평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입니다. '두물머리'는 말 그대로 북한강과 남한강의 두 물줄기가 만난다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사진작가들의 출사 장소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소원 들어주는 나무, 반 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