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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내홍 2

이완구 전 총리의 인터뷰를 들어보니 보수당 개혁은 멀었다

이완구 전 총리는 박근혜 정부 시절 총리로 임명되었다가 성완구 전 의원의 뇌물메모가 발견되면서 70일만에 총리자리에서 내려온 단명총리가 되었습니다. 성완구 전 의원의 자살과 더불어 뇌물을 준 메모로 인해 총리자리에서 내려온 이완구 전 총리는 그동안 조용하게 지내고 있었습니다. 6.13 지방선거에서 참패한 자유한국당이 김성태 원내대표 중심으로 수습해가려는데, 다시 불거진 친박과 비박과의 내홍이 붉어지고 있습니다. 이완구 전 총리는 김현정의 뉴스쇼에 인터뷰를 하면서 다시 자유한국당 정치에 관여해 들어가려는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내용을 들으면서 자유한국당의 개혁과 혁신은 기대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김현정 진행자가 자유한국당 전 의원이 총선 불출마선언을 해야 파격적인 개혁으로 국민들이 인식하지 않겠..

붕괴되는 자유한국당!! 이제부터 당권권력다툼 시작되다

6.13 지방선거에서 참패한 자유한국당의 내분과 갈등이 점점 밖으로 표출되고 있습니다. 홍준표 당대표가 책임을 지고 사퇴한 이후 김성태 원내대표가 당대표대행이 되어 총체적 난국을 타파할 생각입니다. 반성문과 무릎꿇기 신공으로 또다시 국민들에게 정치쇼를 보여주는 퍼포먼스에 대해 김진태 의원과 한선교 의원이 비판하기 시작했습니다. 김성태 당대표대행은 중앙당 해체를 선언하고 원내 중심으로 개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여기에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자유한국당 정준길 의원은 홍준표는 제명시켜야 하고, 오히려 류여해 전 최고위원을 당대표로 세워야 한다는 인터뷰를 했습니다. 괴멸되어 가는 자유한국당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진짜 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박근혜 탄핵을 통해 쥐죽은 듯이 있었던 친박세력이 이번 6.13 지방선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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