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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의원 2

자유한국당이 토론에서 취하는 자세는 침대토론

자유한국당이 국민여론과는 반대인 내용을 주장할 때, 토론회에서 취하는 자세는 침대토론으로 끌고 가는 겁니다. 토론이라고 한다면, 자신의 주장을 팩트와 논리로 무장해서 토론에 임해야 하는데 자유한국당은 그저 무작정 우기기만 합니다. 제가 침대토론이라고 명한 것은 축구에서 꼭 이란이 보여주는 모습과 똑같아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침대토론에 앞장서는 자유한국당 의원은 크게 3명입니다. 김성태 의원, 장제원 의원, 나경원 의원입니다. 김성태 의원은 혼수성태란 별명처럼 이상한 자신만의 주장을 펼치는데, 거기에 웃기지도 않은 말장난 개그까지 섞어가면서.... 그래서 듣다보면 속이 터집니다. 두번째로 장제원 의원입니다. 장제원 의원은 특유의 비야냥 대는 말투로 말꼬리를 잡고 늘어지면서 상대방이 말할 시간까지 다 써..

6.13 지방선거 출구조사 결과를 봤는데도 정신 못차리는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

JTBC 뉴스룸 '우리의 선택'에 더불어 민주당 표창원 의원,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 바른미래당 오신환 의원, 민주평화당 김경진 의원이 나와 토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6.13 지방선거 투표방송이다 보니, 공영방송 3사가 실시한 출구조사를 보고 난 다음 더불어 민주당을 제외한 나머지 야당들은 처참한 결과에 숙연해 지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은 출구조사 결과 발표 당시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국민들의 경고를 엄중히 받아들이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토론이 진행되면서 느끼는 점은 아직도 장제원 의원을 비롯한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정신을 못 차린 것 같습니다. 여전히 이번 6.13 지방선거는 야당 심판이 아니라 여당 지지라고 평가를 내리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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