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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원내대표 3

나경원의 "문빠", "달창" 식의 일베표현은 예고된 일이었다.

자유한국당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후 바닥을 기는 지지율로 조기대선부터 보궐선거까지 대패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나경원이 원내대표가 되었고, 황교안이 당대표가 되었습니다. 나경원, 황교안 대표가 제일 먼저 해야 하는 일이 바로 '지지율' 상승과 지지층 집결입니다. 여기에 나경원 원내대표와 황교안 당대표는 각자 롤모델로 삼은 인물들이 있었습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홍준표 전 대표와 박근혜 전 대통령입니다. 황교안은 안철수와 홍준표 전 대표와 박근혜 전 대통령입니다. 오늘은 나경원 원내대표 이야기만 하겠습니다. 나경원 원내대표가 지난 주말에 집회에서 '문빠', '달창'이란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문빠'는 원래 예전부터 알고 있던 용어니깐 넘어가고, '달창'이란 표현은 처음 들어봤습니다. '문빠', '달창'은 ..

나경원 의원과 황교안 전총리의 투샷은 자유한국당이 도로 친박당이 된 증거...!!

얼마 전 나경원 의원이 자유한국당의 원내대표가 되었습니다. 다음달에 있을 자유한국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황교안 전 총리가 자유한국당에 입당했습니다. 보수진영에서 다음 대선예비주자 중에 지지율 1위라는 명분으로 자유한국당에 입당했습니다. 입당하면서 잡힌 나경원 의원과 황교안 전 총리의 투샷을 보면서 고구마 100개를 먹은 듯 답답했습니다. 거기에 기자들의 질문에 황교안 전총리의 유체이탈화법을 들으니, 예전 박근혜 대통령을 보는 듯한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토론에 나오는 나경원 원내대표도 전혀 논리적이지 않고 자기 말만 하는 유체이탈화법을 보는 것도 답답한데, 황교안 전총리는 거의 박근혜 전 대통령과 별반 다르지 않은 유체이탈화법을 들으니 자유한국당에서 느껴지는 친박의 냄새가 나네요~! 이로써 자유한국당은 ..

나경원 원내대표와 자유한국당은 근거도 없이 주장만 하는 좀비정치

2018년 12월 31일부터 2019년 1월 1일까지 진행된 운영위원회에서 임종석 비서실장과 조국 민정수석에 대한 질의가 있었습니다. 이 영상을 보다가 다시금 블로그 글을 쓰게 만드는 자유한국당의 무논리, 무대포, 좀비주장은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김태호 특감반에 대한 논쟁으로 자유한국당은 임종석 비서실장과 조국 민정수석을 넘어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정치공세를 쏟아부었습니다. 15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진행된 이 내용을 전체보지 못하고 필요한 부분을 돌려봤습니다. 예전 드루킹 문제를 비롯해서 자유한국당이 주장하는 것을 보면 팩트확인은 하지도 않고 일단 주장부터 하는 모습을 보면서 개탄할 수 밖에 없습니다. 무언가를 주장할때는 근거가 있어서 논리적으로 접근해야 하는데, 근거와 논리는 무시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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