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지만 소중한 일상과 생각

바다는 왠지 낭만이 있죠~~! 언제 가도 확 트인 바다를 보면 왠지 꽉 막혔던 가슴이 뻥 뚫리는 듯한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답답할 때, 혼자 가도 좋고 누군가와 함께 가도 좋은 바다~~!! 겨울바다는 겨울 특유의 느낌이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1. 안면도 첫번째로는 당일치기로 다녀와도 손색없는 안면도입니다. 충남 태안에 위치한 이곳은 서울에서 버스로 2시간 반이면 갈 수 있습니다. 꽂지 해수욕장에서 만나는 일몰은 서해에서도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서해인 만큼 멋진 일몰을 놓치고 싶지 않아~~!! 2. 양양 (Yangyang) 멋진 바다하면 역시 동해죠~~!! 그 중에서도 겨울에 양양을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여름바다와는 다르게 고요하지만 거친 매력의 양양 바다!! 일출 명소로 유명한 낙산사에서 ..

여행을 할때 즐거움이란 것은 재미있는 경험들과 멋진 경치를 구경하는 것만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맛있는 먹거리를 경험하는 것도 여행의 또다른 즐거움이죠~~!오늘은 부산 여행을 갔을 때, 놓치지 말아야 할 음식점들을 한번 모아봤습니다. 1. 모리 구이집 모리 구이집은 꼬치 구이로 유명한 곳입니다. 갈매기살, 가브리살, 항정상 같은 고기 구이 메뉴도 판매하지만 이곳의 인기 메뉴는 꼬치류입니다. 모듬 꼬치를 주문하면 새우, 쭈꾸미, 조개 등의 해산물을 포함해 꽈리고추, 고기 등 다양한 음식들을 한꺼번에 맛볼 수 있습니다. 가게는 2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인테리어는 감각적이면서도 옛스러운 것이 특징입니다. 2. 미포끝집해운대 소문난 전복장어구이 이름이 어렵죠?? 미포끝집 해운대 소문난 전복 장어구이의 메뉴는 스..

오늘부터 시작된 무더위와 열대야....오늘은 어떤 주제로 포스팅을 할까 고민하다가, 텔레비전에서 보니 해운대 해수욕장 장면이 보이더라구요.부산으로 여행가고 싶다...ㅠ.ㅠ저는 올해는 휴가를 떠나지 못할 것 같은데....ㅠ.ㅠ더 마음이 어렵네요~~! 여행하면, 보는 즐거움도 있지만 먹는 즐거움도 있잖아요~~!!그래서 부산에 갔을 때, 무엇을 먹을까 주제로 포스팅 해보려구요. 부산은 묘한 매력이 있는 도시입니다.예전부터 일본과 한국의 문화가 융화되어 있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여기 저기 부산을 구경하다 보면 배가 너무 많이 고프죠~~!!먹을거리를 찾아다녀서 먹어야 이유가 바로 음식은 그 고장의 맛이기 때문이죠~!그 지역에서만 먹을 수 있는 독특한 먹거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준비 했습니다. 부산에서 반드시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