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들어온 지 얼마 안 된 외국인들은 언어 소통이 어렵죠? '외국인주민 서울통신원'이 도와드립니다. 통신원들은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몽골어, 러시아어, 우즈벡어 등 7개 언어와 한국어에 능통한 외국주민 10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하루 전에 신청하면 병원이나 관공서에 동행해주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문의: 02-2075-4180) 외국인주민들이 타지 생활하며 필요한 정보들을 손 안에서 볼 수 있는 스마트폰 앱들이 있습니다. My Seoul앱은 한국에 체류하거나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가족, 외국인 유학생의 안정적인 정착과 생활편의를 위해 한국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일어 등으로 볼 수 있어 크고 작은 도움이 됩니다. 다산콜센터 앱도 외국인 상담이 가능하니 꼭 다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