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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선거 3

6.4 선거 결과를 보면서, 만족스럽습니다.

이번 6.4 선거를 보면서, 저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듭니다.여당과 정부의 책임론을 묻고 싶고, 여당에게 국민으로서 경고라고 해야 할까요?정치를 국민을 위해서 해 주길 기대하는 마음을 배신하지 않았으면 했습니다.그렇다고 야당에게 힘을 실어주기에는 야당 자체도 대안이 될 수 없습니다.김한길 대표와 안철수 의원의 연합도, 그리고 그 행보들도 마음에 들지 않기 때문입니다.그렇다고 다른 야당을 보면 더 대안이 없구요.이 선거 결과가 현 정치에 대한 답인 것 같습니다.여당이라고, 야당이라고 해서가 아니라 이제는 국민을 위해서 정치를 해 주길 바란다는 것이지요.정치가 선거때만 국민들에게 표를 얻기 위해 굽신하는 것이 아니라 평상시 국민을 위해 일하시는 정치인을 원합니다.새롭게 뽑힌 분들에게 부탁드립니다. 국민을 위해..

우리나라 선거 유세 마지막은 색깔론이다.

우리나라에서 시행되는 대부분의 선거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공약 및 정책토론이 중심을 이룹니다.그러다 인신공격 및 상대 후보 비판 및 비난등을 일삼습니다.그러다 마지막에는 결국 색깔론으로 몰고 가는 것이 우리나라 선거 공식으로 보입니다. 처음부터 마지막에 이르기까지 정치인들은 최대한 공약과 정책으로 자신들을 어필해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그런 것이 아쉽습니다. 정치적 공세라는 것도 이해가 됩니다. 상대방을 비방을 하는 것도 이해가 됩니다. 상대방의 약점을 물고 늘어지는 것도 이해가 됩니다. 그러나 최대한 자신의 공약과 정책으로 자신을 어필해야 합니다. 이제 선거가 내일로 다가왔습니다.그런데, 역시나, 이제는 색깔론으로 다시 비방을 합니다.이유나 원인도 없는 무조건적인 색깔론이 판을 치고 있습니다...

편향적인 네이버의 횡포

대부분의 기득권자들과 지지하는 사람들은 이번 세월호 사건을 통해 언론플레이, 선동하는 세력들이라면서 '진실을 요구하는 사람들'을 좌파로, 종북세력으로 몰고 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별히 이번 6.4선거에 여당인 새누리당과 박근혜 정부에 대한 지지도에 영향을 미칠까봐 상당히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몇몇 인터넷 뉴스 및 1개의 종편방송에 대해 '여론몰이 하지 마라', '편향적인 뉴스를 배제하라'등의 수많은 질타를 해온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포털사이트의 '갑'이라고 하는 네이버에서는 여당 밀어주기, 야당 죽이기 작업이 시작되었네요... 한번 보세요~~!! 2014 지방선거 후보에 대해서는 6월 4일까지 연관검색어 자동기능이 제공되지 않는다네요.... 그레서 야당쪽 인사인 박원순, 김진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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