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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추천하는 맛집 55

속초에 있는 김정옥 할머니 순두부 집을 다녀왔습니다.

저희 가족이 속초로 놀러 갔습니다. 바다구경도 하고, 아기동물목장 체험도 하고,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녁을 먹으려고 했는데, 무엇을 먹을까??? 매번 뭐 먹을지 고민하는 건 모든 인류(?)의 고민인 것 같습니다. 강원도 하면 생각나는 몇가지 중에 두부가 맛있다고 해서 두부전골을 먹으려고 주변을 검색했습니다. 주변을 검색했더니 '김정옥 할머니 순두부 집'이 눈에 띄었습니다. 그래서 네비를 찍고 찾아 갔습니다. 속초 맛집이라고....ㅎㅎㅎ 척산 온천 근처에 있더라구요...워낙 척산온천은 자주 왕래하던 곳이라....그리고 우리가 묵었던 숙소근처이기도 하고 속도를 좀 내었습니다. 그런데 차에서 내려서 봤는데, 좀 이상하더라구요... 그래서 자세히 봤더니 분점이었습니다.ㅠ.ㅠ 별반 다르지 않겠지만,..

혜화동에 있는 돌쇠 아저씨네 다녀왔습니다

혜화동에서 음악공부를 할 때 알게 된 음식점이 있습니다. 바로 '돌쇠네 아저씨'집입니다. 혜화동에서는 입소문이 많이 나서 근처 대학생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입니다. 벌써 10년이 지났으니, 저도 나이가 좀 들었네요!! ㅎㅎㅎ 이곳에 지금의 아내와 연예할 때 자주 놀러와서 먹곤 했는데, 옛 추억에 잠겨 다시 한번 찾아왔습니다. 예전에는 간판이 없었는데, 이제는 입구에 간판이 서 있네요. 골목길로 들어가야 하는 이 집은 찾아오기가 만만치 않았습니다. 그래도 입소문에 찾아오는 사람들은 많이 있었거든요. 간판을 돌아서니 저 앞에 보이시나요?? 사람들이 줄을 서고 기다리는 모습을.... 대부분 20대 청춘 남녀들이 모여 있네요... 바로 앞의 꼬맹이는 제 아들이구요...ㅎㅎㅎ 아내와 연예할 때, 자주 놀러오던 곳을..

보라매동 롯데 백화점 근처 만나 칼국수 집을 추천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만두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물론 면 종류도 좋아하구요... 그런 제가 얼마 전 알게 된 칼국수, 만두를 주로 판매하는 칼국수 집을 알게 됐습니다. 만나 칼국수 집이라는 곳입니다. 제가 추천하는 집입니다!! 입구도 조그만하게 나와서 멋모르면 지나치기 쉬운 곳입니다. 칼국수 전문점이라는데, 지하이기도 하고, 입구도 작아서 별 기대하지 않고 들어갔습니다. 착한가격 가게로 관악구청에 선정되었네요. 옆에 조그만하게 적혀 있는 걸 보니 냉동만두 25개에 11,000원....만두도 파네요... 제가 식사할 때는 이른 점심이었는데, 한쪽에서는 만두를 계속해서 직접 만들고 계시더라구요. 사실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싫어하셔서 찍지는 못했습니다. 메뉴는 만나칼국수, 왕만두,새싹비빔밥,만두국이 있습니다. 가..

종로에서 먹어본 비빔밥

저는 밥을 먹어야 하는 사람입니다. 특히나 저녁밥을요... 밥이 아니고 다른 걸 먹자고 하면 집에서 다시 밥을 차려 먹어야 하는 전형적인 한국 남자(?)입니다. 그런 제가 먹어본 식사 중에 가끔씩 생각나는 밥이 있는데, 비빔밥입니다. 그런데 보시다시피 그냥 비빔밥이 아니라 나물을 넣고 막된장을 넣어 비벼먹는 된장 비빔밥(?)입니다... 막 된장을 넣다보니 밥이 좀 짜기도 해서, 옆에는 좀 밋밋할 수 있는 북어북이 같이 나옵니다. 이렇게 먹으면 궁합이 잘 맞는것 같아요!! 이렇게 포스팅 하다보니 저녁시간이 가까워서 그런가 왜 이리 배고픈지....ㅎㅎㅎㅎ 이곳에서 나오는 반찬들입니다. 깻잎, 장조림, 김치, 콩나물, 잡채, 나물등등....반찬이 많이 나옵니다... 나물과 된장을 넣어 비벼먹기 전의 사진입니다..

광명시에 있는 안동잔치국수집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국수, 면 종류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얼마 전 집 근처에 있는 잔치국수집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희 집이 오류동인데, 옆 동네인 광명시에 '안동잔치국수'집이 있어서 가족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천왕과 광명시 옆으로 영등포 구치소가 옮겨졌는데, 그 옆에 있더라구요. 안동잔치국수라는 간판이 멀리서도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이곳은 할머니 한분과 아주머니 두 분이서 운영하고 계시더라구요. 내부를 보면 테이블이 두개씩 붙어서 총 6개 정도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제가 두번째 왔고, 항상 식사시간을 피해서 왔는데, 한팀이든, 두팀이든 항상 손님들은 계시더라구요. 그리고 잠시 살펴보니깐 단골손님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제가 기다리던 잔치국수가 나왔습니다. 큰 사발로 나왔는데, 상당히 큰 사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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