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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외식 2

광명에서 다양하게 즐기는 초밥(스시) - 스시가든 vs 오성초밥

요즘은 초밥이 대중화가 되었지만, 필자가 어릴때만 해도 (80년대) 초밥(스시)는 비싼 음식이어서 아무나 먹지 못하는 음식이었습니다. 어릴 때 즐겨보던 만화책 중에 '미스터 초밥왕' 을 보면서 어느 순간 초밥에 대해 많은 지식이 쌓였습니다. 제 글을 보시는 분들 중에 웃으시는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일본 만화 내지 애니메이션은 상당한 지식과 스토리가 탄탄하기 때문에 매니아 정도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필자가 사는 곳에서 가까운 경기도 광명시에서 초밥을 즐기는 두 가지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싼 가격에 마음껏 초밥(스시)를 즐기려면.... 광명시에 있는 스시가든을 추천합니다. 제일 먼저 저렴하게 즐기는 무한리필 회전초밥집이니깐 가격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스시가든] 주중/런치(11:30~..

광명시에 있는 까사올리브에서 스테이크 먹은 날!!

며칠 전부터 제 아내와 아들이 스테이크를 먹고 싶다고 투정부리는 걸 모르는 척하고 있었습니다. 왜 이리 고기를 좋아하는지....ㅠㅠ물론 저도 스테이크를 좋아하긴 하지만요...ㅋㅋㅋ 저희 세 식구가 먹을려면 아무리 못해도 10만원이 훌쩍 넘어가니, 선뜻 외식하러 가기는 좀 꺼려지더라구요. 몇일 동안 제 아내와 아들의 투정(?)을 듣다 보니, 좀 마음이 짠하네요~!다 먹고 살자고 하는 건데... 그래서 큰 맘 먹고 결정했습니다. "오늘은 스테이크 먹는 날~~~!!" 어디로 갈까??? 제 아내가 작년에 처가집 식구들하고 간 곳이 있다고 하네요~!그래서 그곳으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광명시에 있는 까사올리브!! 오류동에 있는 우리 집에서 차로 이동하니, 약 15분 정도 걸리더라구요. 겉에서 볼 때는 그냥 평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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