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기도 했던 '개헌'을 추진해서 6.13 지방선거에서 개헌 투표까지 하려고 추진했습니다. 아무리 기다려도 국회에서 개헌안이 발의되지 않자, 문재인 대통령이 개헌안을 발의하면서 국회를 압박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유한국당은 말도 안되는 논리를 들이대면서 개헌에 반대했습니다. 국민의 대다수가 원했고, 대통령까지 추진했지만 자유한국당은 오히려 드루킹 특검을 주장하면 김성태 원내대표의 단식투쟁과 국회파행을 강행하면서 모든 개헌 논의를 무산시켜버렸습니다. 6.13 지방선거에서 참패를 거두고, 6.13 지방선거 결과를 총선에 대입해보면 자유한국당은 50석도 못 얻는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김성태 원내대표 및 당대표 권한대행이 개헌을 추진하자고 합니다. 개헌안이라고 내놓은 것은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