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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사 계엄령 2

기무사 문건은 또다시 군사독재를 꿈꾸는 세력이 있었다는 증거

기무사 계엄령 계획 문서는 대한민국 논란의 태풍이 되었습니다.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논평과 특히 바른미래당의 하태경 의원의 논평을 보면 최악의 상황에 대비한 계획이었을 뿐이었다고 말합니다. 특히 하태경 의원은 기무사 쿠테타 괴담수준이라면서 지금 벌어지는 논란에 대해 물타기를 하고 있습니다. 보수진영의 이러한 태도에는 문제가 많습니다. 기무사의 계엄령 문건은 촛불집회가 벌어지고 난 다음부터 바로 계획되었고, 박근혜 탄핵가결이후 헌법재판소 결과가 나오기전까지 문서들을 보면 구체적인 작전계획이 세워진 것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기무사는 군 정보기관인데, 왜 계엄령 계획을 세웠을까요?? 계엄령은 대통령과 참모총장에 의해 발령될 수 있는데, 기무사가 계엄령 계획을 세운다는 것은 쿠데타세력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가장 ..

예전 썰전에서 예언한 전원책 변호사의 계엄령 발동 시나리오

개인적으로 썰전 애청자였습니다. 물론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가 나왔을 때를 가장 즐겨봤지만 지금도 자주 시청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당시 썰전에서 전원책 변호사가 탄핵이 기각되면 불상사가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고, 이에 유시민 작가는 계엄령까지 생각하냐고 말하면서 전원책 변호사에게 너무 많이 나갔다고 웃으며 이야기한 것이 기억납니다. 이때는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었는데, 요즘 이철희 의원이 공개한 기무사 문건을 보면 전원책 변호사의 예측이 너무 잘 들어맞아 소름이 끼치기도 합니다. 역시 전스트라무스이네요~! 박근혜 국정농단 사건이 알려지기 시작한 테블릿 PC 발견 이후 광화문에서 촛불집회가 시작되었을 당시부터 이런 논의가 있었다는 것이 어이가 없습니다. 박근혜 정부는 자신들이 박정희 대통령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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