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을 보면서 온 국민이 한반도 평화의 시작이 되었다는 것을 피부로 느꼈습니다. 전 세계 기자들을 비롯한 언론들도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큰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호적인 평가와 더불어 평화에 대한 기대를 섞어 기사를 내고 있습니다.미국의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도 우호적으로 평가하였습니다. 그런데, 유일하게 비판만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바로 자유한국당입니다.그것도 홍준표 대표의 막말, 나경원 의원의 막말이 화제입니다. 홍준표 당대표는 일본 아사히 TV 시사프로그램 인터뷰에서 부정적으로 말하고 4.27 남북정상회담 직후 페이스북에다 쓴 글은 '남북합작 위장평화쇼'라고 평가절하했습니다. 홍준표 대표는 일관성 자체가 없습니다.지난 번에 한반도 문제를 평가할 때, 일명 '코리아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