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 '서울의 소리' 계정에 한 녹취록이 공개되었는데, 엄청난 파장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나경원 의원 비서관이라는 박OO씨와 중학생의 통화녹취가 공개되었습니다. 중학생을 향해서 욕을 하면서 언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이고, 전직 대통령인 노무현 대통령을 향해 '뇌물 받았으니 자살한 거 아니냐?'라는 말부터 시작해서 현재 문재인 대통령 당선을 부정선거로 규정하는 말도 안되는 프레임을 이야기합니다. 나중에는 직접 찾아간다면서 각오하라는 식의 협박도 서슴치 않습니다. 사진출처 : 재민일보(http://www.je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518152)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롱하듯 글을 올렸다가 논란이 되자 사과문을 공개했지만 진정성이 없다는 여론과 민심이 오히려 들끓고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