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지만 소중한 일상과 생각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맛있는 커피를 찾는건 당연한 거 아닐까요? 커피를 맛있게 먹을려면 향과 맛, 두 가지를 다 충족해야 합니다. 커피열매를 원두로 만들기 위해 볶는 작업을 로스팅이라고 합니다.로스팅 하는 과정에서 맛과 향이 어느 정도 결정됩니다.그리고 커피 원두를 가지고 커피를 내리는 사람을 바리스타라고 부르죠~!!바리스타에 따라 최종적인 커피맛과 향이 결정되죠~!! 요즘은 수많은 카페 중에서 살아남기 위해 로스팅과 바리스타 과정을 다 소화해 냄으로서 자기 만의 무기로 삼는 카페가 많아 졌습니다. 오늘 찾아간 광명시 라퓨엔테 로스팅 카페가 그 대표적인 카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입구에 라퓨엔테 로스팅카페라고 적힌 간판을 볼 수 있습니다. 카페가 그리 크진 않지만 이 안에서 로스팅과 더불어 커피 및..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광명시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밥을 먹고 난 이후 티타임을 가지려고 카페를 찾았습니다.여기 저기 돌아봤는데, 제 눈을 사로 잡은 문구가 있었어요~! 저는 커피를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그래서 수많은 커피를 즐겨 먹고, 다양한 커피를 먹어봤습니다.그러다 보니, '로스팅 카페'라는 단어가제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로스팅을 간단히 설명 드리자면,커피 원두를 볶는 작업을 말합니다.이 로스팅 작업은 굉장히 중요하죠~!커피의 향과 맛을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직접 로스팅을 한다고 하니, 사실 제가 그동안 먹어본 커피향과커피 맛과는 차이가 있을 것 같아 왠지 모를 기대감이 생기네요~! 카페 건물 모양이 독특하네요~! 가장 마음에 드는 건 2층에 마련된 테라스입니다.사진에는 안보이지만, 앞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