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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탄핵 3

헌법을 유린한 대통령이 헌법 뒤에서 보호받는 아이러니한 상황

요즘 대한민국 시국은 혼란스럽습니다. 최순실-박근혜 게이트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와 탄핵을 요구하는 민심이 6차 촛불시위 232만명을 통해 입증되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하든 안하든 국민 선거를 통해 대한민국 대통령 권한을 이양했는데,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이 이양한 권한을 최순실에게 던져 버려 헌법을 유린하였습니다. 그래서 수많은 국민들이 대통령 하야와 탄핵을 주장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박근혜 대통령은 6차에 걸친 촛불시위에도 청와대 안에서 꼼짝하지 않고 앉아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3차 담화문에서 "법 절차에 따라 대통령직을 물러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지금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헌법을 유린한 대통령이 헌법 뒤에서 보호받는 이런 경우가 있을 수 있을까요..

정치인들은 왜 국민들의 의견과 달리 행동하는가??(박근혜 대통령 탄핵 문제)

우리나라에서는 지금까지 헌정사상 2번의 대통령 탄핵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1번째는 고인이 되신 노무현 대통령 탄핵안이었고, 2번째는 현 대통령이신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입니다. 1번째는 노무현 대통령이 총선에서 당시 소수 여당이었던 열린 우리당을 지지해주면 좋겠다는 발언으로 인해 선거법 위반이라며 그 당시 새천년 민주당과 한나라당, 자민련의 야합으로 인해 국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대통령 탄핵을 주도했습니다. 그리고는 국민들이 광화문 앞으로 나가서 탄핵무효, 탄핵반대 구호를 외치면서 그 당시 정치인들에게 의지를 보여줬습니다. 그해 벌어진 총선에서 열린 우리당을 가반의석을 밀어 주면서 국민들의 의지를 보여줬습니다. 최순실 - 박근혜 게이트로 국민들이 박근혜 대통령 하야, 탄핵을 촛불시위로 요구하고 있었지만..

이제는 여의도에서도 촛불시위를 해야 합니다.

최순실 / 박근혜 게이트로 시끄러운 대한민국입니다. 지금 대한민국 국민들은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 사퇴 및 탄핵을 외치며 촛불시위를 매주 토요일 마다 광화문에서 열고 있습니다. 200만명에 가까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광화문을 비롯해서 전국 각지에서 촛불시위를 했습니다. 이번 촛불시위를 기점으로 야 3당과 비박세력들이 탄핵소추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대국민 담화를 기습적(?)으로 진행했습니다. 새누리당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대국민 담화 이후 탄핵 논의는 멈추고, 질서 있는 퇴진(?)을 위한 논의를 시작하자고 합니다. 더군다나 비박에서는 대통령 3차 담화 이후 탄핵 진행을 멈추려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국민들은 대통령의 하야와 탄핵을 위해 청와대 앞에서 수많은 시민들이 모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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