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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서울시장후보 3

모두까기가 되어버린 안철수 - 선거운동으로 내거티브 공방만 하네!!

안철수현상에서부터 시작된 안철수의 정치행보는 항상 '새정치'였습니다. 새정치가 어떤 거냐고 묻는 언론과 국민들에게 구태정치를 타파하는 거라면서 항상 기성 정치인들을 향한 내거티브 공방을 시작했습니다. 안철수 서울 시장후보는 처음 정치를 시작할 때부터, 자신의 정책과 정치신념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정치인들을 향한 내거티브 공방만 했습니다. 그러나 정작 자신의 정치행보는 정당깨기 고수, 독단적인 정치행보로 자신이 비판하던 정치인들과 별반 다르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설마 설마 하면서 지켜보던 국민들은 지난 19대 대선을 계기로 지지를 철회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에도 바른정당과 국민의 당이 합당하면 지지율이 오를것이라며 합당하더니 밑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바른미래당 서울시장후보로 나서면서도 자신이 양..

셀프 야당 대표주자라고 주장하는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

국가대표라고 한다면, 대한민국을 대표해서 나가는 선발된 사람들을 지칭하는 용어입니다. 기업에서 대표라고 한다면, 기업을 책임지고 이끌어 나가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대표라는 것은 상징성을 가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런 이야기는 정치권에서도 자주 사용되던 이야기입니다. 예전에 야당대표주자라고 한다면, 전직 대통령을 지내셨던 김대중 총재가 있습니다. 끊임없이 야당을 대표하는 주자로서 언급되었습니다. 그런데, 김대중 대통령 스스로가 자신이 야당의 대표주자라고 주장한 적이 있었나요? 그렇게 이야기를 하셨다고 해도 그것에 반박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김대중 대통령 스스로가 자신을 야당의 대표주자라고 말하고 다닌 것이 아니라 지지하는 사람들이나 국민들이 먼저 야당의 대표주자라고 인정해 주고 난 다음에 인용..

서울시장후보 안철수의 실패한 선거전략

오랜 시간동안 대한민국 국민들은 먹고 살기 바빠서, 또는 시끄럽고 정신없는 정치판에 별로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정치인들은 국민과 국가를 돌보기 보다 자신들의 유익과 정파의 이익만을 위해서 국민을 기만하고 정치를 해왔습니다. 그런 정치인들에게 혐오를 느끼고 있던 대한민국 국민들은 '자기유익을 포기하고 국민들에게 컴퓨터 백신V3를 무료로 배포했다'던 안철수에게 새로운 정치를 기대했습니다. 적어도 돈이 몇천억이 있는 안철수가 국가와 국민을 위해 뭔가 해줄거라는 기대는 곧 '안철수 현상'으로 나타나 새로운 정치 바람이 불었습니다. 그러나 기업가이면서 자산이 많았던 MB 가카의 말도 안되는 정치적 사기가 하나씩 드러나면서 비슷한 느낌을 주는 안철수에게 씌워진 MB아바타 프레임은 요근래 행보를 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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