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대선주자일 때부터, 모든 언론은 '노무현 죽이기'를 시작했습니다. 사실 '노무현 죽이기'라는 말 자체는 노무현 대통령과 그 진영에서는 사용한 적이 없습니다. '노무현 죽이기'라는 프레임은 지금은 JTBC 보도국 손석희 사장이 MBC 메인 앵커로 활동할 때, 이 프레임으로 방송을 준비해서 보도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이후, 진보진영에서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수많은 비판적, 비난적 언론에 대해 사용하였습니다. 이번 6.13 지방선거를 통해 경기도지사가 된 이재명 지사가 자신을 향한 공격을 '이재명 죽이기'라고 셀프 지칭했습니다. 거대언론과 기득권 세력이 일명 '이재명 죽이기'를 하고 있다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썼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자신을 향한 '여배우 스캔들'과 '조폭연루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