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전 MBC 아나운서가 MBC 뉴스데스크 1%대 시청률에 대해 비난했습니다. 배현진 아나운서가 MBC 뉴스데스크 메인앵커로 활약(?)하던 때에는 시청률이 그나마 나오던 시절이었지만, 그 당시 뉴스 신뢰도를 까먹고 있었다는 것을 배현진 아나운서는 망각하고 있나 봅니다. 그 당시 이명박 대통령부터 시작해서 박근혜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MBC는 정부 대변인 역할을 자처했고, MBC 파업사태를 통해 정부 압박에 저항했습니다. 많은 국민들이 MBC 파업을 응원했고, 다시금 신뢰를 찾기를 바랬습니다. 그러나 그 어수선한 시절에 배현진 아나운서는 MBC 뉴스데스크 앵커를 맡으면서 MBC 내에서 실세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배현진이 맡아 진행하던 뉴스데스크는 더이상 공영방송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했던 최고조 시절이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