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후반기 국회가 시작되면서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시작했습니다. 문희상 국회의장을 시작으로 4일에는 민주당 이해찬 당대표, 5일 자한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했습니다. 이번 자한당 김성태 원내대표 연설을 듣다가 아침식사 한 것이 체할 뻔 했습니다. 인터넷에서는 김성태 원내대표를 "혼수성태"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는데, 이번 교섭단체 연설을 통해 이 별명이 왜 붙었는지 알 것 같습니다. 아니, 이번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통해 김성태 원내대표에게 새로운 별명을 붙여야 할 것 같습니다. "모두까기 김성태"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가 추진하는 소득주도성장 경제정책을 비판을 시작으로 더불어 민주당을 비판하면서 더 나아가 문희상 국회의장까지 비난했습니다. 경제정책에 대한 실패를 적폐청산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