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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2

황교안이 당대표가 된 자유한국당은 더이상 희망이 없습니다.

제 2차 북미정상회담으로 인해 국민적 관심에서 벗어났지만, 자유한국당 전당대회는 킨텍스에서 마무리 되었습니다.대부분 사람들이 예상했듯이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자유한국당 신임당대표가 되었습니다.50%가 넘는 득표로 2위인 오세훈 전 서울시장을 크게 앞지르며 누구나 예상했던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러나!! 이제부터 자유한국당은 큰 산을 넘어야 합니다.황교안 신임당대표는 친박이라 불리며, 박근혜 전 대통령시절 마지막 국무총리를 맡았던 사람입니다. 더군다나 최순실 국정농단에 책임이 있는 사람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인데, 자유한국당 당대표가 되었으니 도로 '친박당'이 되어버렸습니다. 전당대회를 위한 토론회에서는 테블릿 PC의 증거조작이라고 주장했습니다.법원에서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다고 결론이 난 것을 친박의 지지..

황교안이든 김진태가 당대표가 되든 자유한국당은 Endgame(가망이 없어)~~!!

요즘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에 관한 수많은 논란과 부정적인 이슈만을 낳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 전당대회를 시작하기 전에 김진태 의원을 비롯한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개최한 공천회에서 나온 5.18 망언으로 인해 온 국민적 분노가 대한민국을 휩쓸고 있습니다. 조선TV를 제외한 보수언론들조차 5.18 망언들을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여기에 TV토론회에 나오는 황교안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관련된 발언등이 문제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황교안은 남자 박근혜, 박근혜 아바타라고 불렸었는데, 결국 이번 전당대회에서 보여준 모습이 박근혜 아바타일수 밖에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진태 의원은 여전히 강성친박을 등에 업고 강성발언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지역구인 춘천에서 김진태 반대집회를 열까요?? 아무리 오세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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