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지만 소중한 일상과 생각

겨울의 매력은 뭐니 뭐니해도, 하얀 설원과 추위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겨울에만 볼 수 있는 풍경을 원하시는 분들.... 이런 분들을 위해 준비 해 봤습니다. 겨울을 더욱 겨울답게 느껴볼 수 있는 곳을 소개해 볼께요~~! 1. 퀘벡 (Québec) 겨울이면 도시 전체가 겨울 왕국으로 변하는 도시인 퀘백인데요, 퀘백 시티 시내에서 자동차로 10분만 가면 아이스 호텔에 다다릅니다. 이곳은 사슴털로 씌워진 침대에서 잠을 자는 진정한 얼음 궁전에서의 생활을 즐길 수 있다네요~! 너무 추울까봐 걱정이라면 호텔 밖 자쿠지와 얼음 바에서 마시는 보드카 한잔으로 추위를 날려버릴 수 있습니다. 캐나다 퀘백은 프랑스보다 더 프랑스다움을 지니고 있는 도시로 유명한데요, 퀘백에 가려면 겨울에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화려한..

점차 가을에서 겨울로 접어들고 있는 이 시기에, 겨울의 얼음같은 바람과 미끄러운 눈길이 싫은 사람들은 모여라~~~!! 추운 겨울이 싫어서 1년 내내 여름이길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1. 퀸스타운 (Queenstown) 뉴질랜드의 퀸스타운은 12월부터 2월까지 여름으로 평균기온은 21도지만 30도까지 올라가는 날도 있습니다. 한국의 추위에 벌벌 떨다가 뉴질랜드에 오면 옷을 훌훌 벗고 가벼워질 수 있습니다. 퀸스타운은 세계적인 휴양지로 손꼽히지만 아직은 조용한 소도시의 모습을 지니고 있습니다. 적당한 관광객으로 거리에는 활기차고, 동시에 평화롭고 치안도 잘 되어 있습니다. 퀸스타운 거리에는 각국에서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한 음식점과 레포츠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저렴한 레스토랑도 많습니다. 2...

산호초에 둘러싸인 열대 섬 특유의 이국적이고 온화한 분위기, 비행기로 4시간이면 닿을 수 있는 가까운 거리, 미국령으로 안전하고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점 등이 괌의 매력입니다. 게다가 편리한 쇼핑을 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갖췄습니다. 열대 기후지만 찌는 듯 덥지 않고 일교차도 크지 않아 여행하기에는 좋습니다. 플레저 아일랜드는 테마파크인 게임웍스, 언더워터 월드 등 온 가족이 즐길 만한 시설이 갖춰져 있어 최고의 가족 여행지로 꼽히기도 합니다. DFS갤러리아, 괌 프리미어 아웃렛은 쇼핑 명소이구요. 괌의 와이키키로 불리는 투몬 만은 푸른 바다와 깨끗한 백사장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약 2km에 달하는 백사장을 따라 건 비치, 투몬 비치, 이파오 비치 등 아름다운 해변이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며 호텔들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