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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당 4

2022년에 다시 경험하는 군사독재시절(5공화국)

70년대 태어난 필자는 전두환 군사독재시절이 당시 국민학교 시절이었습니다. 1987년 민주화 투쟁시절에 택시기사를 했던 아버지가 집에 들어오면 최류탄 냄새가 온 집에 퍼졌습니다. 노태우 대통령이 집권했던 6공화국 이후 알게된 5공화국 당시 상상도 못할 정치공작과 언론탄압 및 언론조작 등 구체적 사항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거짓과 날조가 성행했던 군사독재시절을 어린 나이였지만, 그 당시 사회 분위기와 시대상을 몸으로 경험해 왔습니다. 그 이후 오랜 시간동안 대한민국은 선진민주주의 국가가 되어왔습니다. 더군다나 문재인 대통령 시절에는 언론의 자유가 상당히 높은 국가였습니다. 대통령이 다른 나라 정상회담을 위해 방문하든가, 국빈초빙을 받을 때 모습을 보면 높아진 국격에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사실에 뿌듯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의 공정과 상식은 도대체 어디로 갔나??

윤석열 대통령은 후보 시절부터 '공정과 상식'을 모티브로 삼았습니다. 특히 자신이 검찰총장으로 수사했던 조국 법무부 장관을 문재인 정부 부조리의 대표적인 예를 들면서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외치면서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국힘당을 지지하기 시작한 20대 남자들과 30대 남자들의 표심은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나라를 만들고 싶어서 2번을 찍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취임하고 난 후 4개월동안 우리는 문재인 대통령 시절보다 '공정과 상식'이 무너진 나라를 실시간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만든 논란과 부인인 김건희 여사의 논란으로 인해 더이상 '공정과 상식'이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조금씩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그 정점이 바로 취임 4개월에 나간 이번 해외순..

윤석열 대통령과 국힘당은 전 국민에게 보청기를 사줘야 하는 거 아닌가?

2022년 9월 22일(목) 부터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욕설? 논란이 시작되더니, 주말을 지나면서 점점 전 국민 듣기평가로 변질 되어 버렸습니다. 현재는 MBC를 고발하고 국힘당 의원들과 관계자들이 여러 매체에 나와 이제는 비속어 및 욕설이 불분명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들어봐도, 여러 작업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들어봐도, 이 XX, 바이든이 분명한데 말이죠~~! 표창원의 뉴스 하이킥에 나온 장예찬은 윤석열 대통령과 국힘당은 거짓말을 한 적이 없고, 오히려 욕설과 바이든이란 단어가 불분명하게 들리기 때문에 윤석열 대통령이 한 발언처럼 진상규명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모습을 보니, 암이 유발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뻔뻔해지는 모습을 보니, 지쳐가네요~! 물론 이런 국민적 ..

윤석열 대통령과 국힘당의 언론 죽이기-MBC 탄압이 다시 시작되나?

바이든 대통령과의 기적의 48초 만남을 하고 난 다음에 단상에서 내려오면서 욕설과 비속어를 사용하면서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의회를 비하한 것 같은 이야기가 공동 기자단의 카메라에 잡혀서 온 국민이 영상과 음성으로 확인했습니다. 이 일이 있고 15시간이 지나고 난 다음 김은혜 홍보 수석이 나와서 해명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바이든'이 아니라 '날리면'이라고 해명했고, '이 새끼'는 미국 의회가 아니라 한국 야당을 지칭하는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하하하하!!! 지나가던 고양이가 웃겠네요~~!! 배현진 의원은 대통령실과 김은혜 홍보 수석이 인정한 욕설은 아예 없었고, 바이든이 아니라 '말리믄' 이라고 주장하기 시작했습니다. '바이든'과 '날리면'이 언어학적으로 비슷한 발음 자체가 될 수 없다는 주장이 나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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