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단체가 JTBC 손석희 사장, 고발뉴스의 이상호 기자, 알파잠수 이종인 대표를 해경의 공무방해, 명예회손등을 이유로 고발한 것이 뉴스에 보도가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일명 '다이빙 벨'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손해가 발생했다는 이유입니다. 아래는 2014년 5월 7일자 한겨레 뉴스에 실린 기사를 인용한 부분입니다. 자칭 ‘애국보수’ 단체인 자유청년연합·미디어워치·수컷닷컴 등이 세월호 사고 보도와 관련해 언론 등을 상대로 무더기 고발장을 제출했다. 자유청년연합은 7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JTBC 보도부문 손석희 사장, 알파잠수기술공사 이종인 대표,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 오마이뉴스 편집·발행인 및 이아무개 기자에 대한 고발장을 낸다고 밝혔다. 고발에 참여한 단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