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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물원 2

[아이와 추억쌓기] 따뜻한 봄날에 아들과 함께 다녀온 과천 서울대공원 동물원!!

따뜻한 봄날이었던, 3월 중순 토요일 무엇을 하면서 아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까 고민했습니다. 고민을 하고 있는데, 아들이 먼저 저에게 서울 동물원을 가고 싶다고 말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집에서 가까운 인천대공원을 갈까 했는데, 우리 아들은 꼭 집어 서울 동물원을 가고 싶다고 하더라구요...ㅎㅎㅎ 토요일에 자칫 잘못하면 길에서 시간을 엄청 보낼 수 있는 곳이 바로 과천 서울 동물원이기 때문에 토요일 아침 일찍부터 움직이기로 했습니다. 토요일 아침에 일어나 서울 동물원을 향해 출발했습니다. 갈때 김밥을 사서 갔습니다. 저희는 구로구에 살고 있는데, 약 50분을 자동차로 움직여서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좀 일찍 도착했더니, 주차장부터 여유가 좀 있네요~~! 그래도 날씨가 화창하고 따뜻해서 그런지 몰라도, 사람들..

폭염주의보에 간 서울 대공원....ㅠ.ㅠ

우리 아들이 너무도 동물들을 사랑합니다. 잘때도 동물 인형을 안고 잘 정도 동물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아들 어린이집 방학이기도 하고 해서, 시간을 내서 동물원을 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날이었네요....ㅠ.ㅠ 그래도, 괜찮을까 해서 갔습니다. 그래서 간 곳이 바로 서울 대공원!!! 금강산 구경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듯이... 서울 대공원 앞에 있는 KFC에 들어가서 치킨버거를 하나씩 먹고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맛있게 보이시나요??? ㅎㅎㅎ 돈을 좀 아낀다고 해서 세트에 버거 하나 추가해서 와이프와 함께 먹었습니다. 우리 아들은 감자튀김!! ㅎㅎㅎ 코끼리 열차를 타고 서울 대공원에 갈려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우리 아들이 코끼리 열차를 아~~~주 많이 좋아합니다. 때로는 코끼리 열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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