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건강보험 진료인원 2만9916명, 남성이 여성의 3배 많아 [쿠키 건강] 정신발달장애 3명중 1명은 0세~4세이며, 조기발견이 예후가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정신발달장애’의 건강보험 진료환자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2년 진료인원은 2만9916명이었다. 성별로는 남자 76.0%, 여자 24.0%로 남자가 3배 가량 많았다. 연령대별로는 0세~4세가 35.4%로 가장 많았고, 5세~9세가 28.3%로 10세 미만이 전체의 약 64%를 차지했는데 연령대가 증가함에 따라 진료인원은 감소했다. 2008년~2012년 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은 2008년 52.3명에서 2012년 60.2명으로 연평균 3.6% 증가했는데 0세~4세는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