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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위반 2

학교 근처 스쿨존에서 신호위반 했다가 식겁한 사건...

어제 일이었습니다. 점심때 쯤, 아내와 함께 아들을 어린이집에 데리러 가는 길이었습니다. 오류동역을 지나 횡단보도가 있는데, 아내랑 이야기를 하느라 미처 신호를 보지 못했습니다. 그저 앞차 뒷꽁무니만 보고 가고 있는데, 뒤에서 경찰차가 사이렌을 울려서 멈춰섰습니다. 횡단보도를 지나면서 얼핏 신호가 바꼈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에, 경찰차가 저에게 신호를 보낸다는 것은 직감적으로 알았습니다. 교통경찰이 저에게 다가와서 신호위반을 했다고 말을 했습니다. 물론 그전에 운전면허증을 미리 준비해서 곧바로 경찰에게 주었구요...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원래 신호위반을 하면, 벌점 15점에 7만원 과태료가 나옵니다. 그러나 제가 신호를 위반 한 곳이 스쿨존이었고, 그 스쿨존에서 등,하교 시간에 위반을 하..

무인신호위반 카메라에 대처하는 방법-1

운전을 하다보면 무인카메라 때문에 당황하신 적이 있으시죠?? 저도 그렇습니다. 차를 운전하다 보면 때로는 아무 생각없이 다니다가 무인 카메라 때문에 곤혹을 당한 적이 있으니깐요. 네비게이션을 켜 놓고 다녀도 아무 생각없을 때가 너무 많습니다. 특히나 아는 길은 더욱 그렇구요. 속도 위반은 그나마 괜찮습니다. 네비게이션에서 나오는 소리를 들으면서 속도를 줄이면 되니깐요. 그런데!! 신호위반은 자칫판단을 잘못하면 무인카메라에 찍힙니다. 신호위반은 빨간 불이 들어 왔을 때, 정지선을 넘으면 찍힙니다. 밑에 그림처럼 정지선을 넘어가면 무조건 신호위반입니다. 그런데 운전을 하다보면 넘어갈때가 한두번이 아니잖아요. 그리고 저는 운전학원에서 괜히 교차로 중간에 멈추지말고 지나가는게 낫다는 이야기를 더 들었습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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