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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논란 3

윤석열 대통령은 왜 비속어 논란에 대해 침묵하는가?

해외 순방 이후 윤석열 대통령은 욕설논란, 비속어 논란에 대해 어떠한 해명을 하지 않고 진상규명을 하라고 지시한 모습을 보면서 고구마 100개를 먹은 듯 답답했습니다. 이 논란에 대해 빠른 해결은 대통령 자신이 무슨 말을 했는지 해명하면 됩니다. 바이든인지, 날리면인지, 발리든인지...MBC를 고발한 것도, 자막조작사건이라고 규명하는 것도, 대통령이 정확하게 자신의 발언을 알려줘야 그 모든 것이 성립됩니다. 앞부분에 있는 '이 새끼'라는 욕설이 누구를 지칭하는건지 정확하게 설명하면 됩니다. 그런데 대통령은 욕설은 기억나지도 않고, 자신은 바이든이라고는 말하지 않은 것 같다고 애매한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이 이렇게 표현하는 것은 사법적 회피를 위한 발언으로 보입니다. 기억나지 않는다고 표현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공정과 상식은 도대체 어디로 갔나??

윤석열 대통령은 후보 시절부터 '공정과 상식'을 모티브로 삼았습니다. 특히 자신이 검찰총장으로 수사했던 조국 법무부 장관을 문재인 정부 부조리의 대표적인 예를 들면서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외치면서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국힘당을 지지하기 시작한 20대 남자들과 30대 남자들의 표심은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나라를 만들고 싶어서 2번을 찍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취임하고 난 후 4개월동안 우리는 문재인 대통령 시절보다 '공정과 상식'이 무너진 나라를 실시간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만든 논란과 부인인 김건희 여사의 논란으로 인해 더이상 '공정과 상식'이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조금씩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그 정점이 바로 취임 4개월에 나간 이번 해외순..

윤석열 대통령과 국힘당은 전 국민에게 보청기를 사줘야 하는 거 아닌가?

2022년 9월 22일(목) 부터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욕설? 논란이 시작되더니, 주말을 지나면서 점점 전 국민 듣기평가로 변질 되어 버렸습니다. 현재는 MBC를 고발하고 국힘당 의원들과 관계자들이 여러 매체에 나와 이제는 비속어 및 욕설이 불분명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들어봐도, 여러 작업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들어봐도, 이 XX, 바이든이 분명한데 말이죠~~! 표창원의 뉴스 하이킥에 나온 장예찬은 윤석열 대통령과 국힘당은 거짓말을 한 적이 없고, 오히려 욕설과 바이든이란 단어가 불분명하게 들리기 때문에 윤석열 대통령이 한 발언처럼 진상규명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모습을 보니, 암이 유발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뻔뻔해지는 모습을 보니, 지쳐가네요~! 물론 이런 국민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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