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톡톡] 자전거, 안전하게 이용하려면 평소 미리 점검을 받는 것이 좋다. 서울시는 5~6월 자전거 이용이 늘어나는 계절을 맞아 자전거 무상 안전점검과 수리서비스를 실시한다.먼저 정기적인 안전점검과 수리가 필요하다면 15개 자치구가 운영하는 가까운 자전거 수리센터 20곳을 이용하면 된다.자전거 수리센터는 2001년 송파구 잠실역 자전거 수리센터를 시작으로 현재 ▲중구 ▲성동구 ▲광진구 ▲강북구 ▲노원구 ▲은평구 ▲마포구 ▲구로구(2곳) ▲금천구(2곳) ▲영등포구(3곳) ▲서초구(2곳) ▲강남구 ▲강동구 ▲관악구에서 각각 운영 중이다.자전거 수리센터에서는 무료로 자전거 안전점검을 받을 수 있고, 타이어 바람이나 펑크 등을 무료로 수리할 수 있다. 타이어, 체인, 브레이크 등의 부품 교체가 필요한 경우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