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차를 산지 3년 6개월 정도 지났습니다. 한번도 타이어를 교체하지 않았는데, 점검 받을 때, 타이어 수명이 다 되었다며, 교체를 권면받았습니다. 타이어 교체가 언제쯤 이루어져야 할지 알아봤습니다. 대체적으로는 제조일자로부터 10년까지는 써도 된다고 하지만, 제조업체는 약 6년으로 보네요! 자동차에 사용된 지 약 3년 정도면 교체를 해야 한다지만, 몇 Km를 사용했는가가 더 중요합니다. 저는 3년 6개월에 60,000km를 사용했습니다. 제가 운전습관이 그리 나쁘지는 않아서요...ㅎㅎㅎ 그래도 타이어가 고무로 된 거라, 햇빛과 비, 눈, 온도변화등으로 마모 정도가 다르게 되거든요. 타이어 홈을 보면서 타이어 마모 정도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타이어 마모가 눈에 띄게 안 좋아서 큰 맘 먹고 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