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해외순방 2

정부의 개로 전락하고 있는 한국언론 - 역시 한국언론은 기레기 집단

영화 "1987"을 보면, 군사독재시절에 한명의 대학생이 죽었다고 언론지침을 어겨가면서 기사를 내고, 독재정부의 탄압을 견뎌가면서 언론의 자존심을 세웠던 장면...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하자마자 언론이 보여주는 모습은 박근혜 대통령 시절 권력의 개로 전락하여 정권의 입맛에 맞는 기사만 써대다가 "기레기"라는 별명을 얻게 된 그 모습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윤석열 대통령이 G20 정상회담에 참석하러 출발하기 몇 시간 전에 MBC기자단을 전용기 명단에 빼버리는 초유의 결정을 합니다. 바이든에게 쪽팔린다는 말을 해놓고 자막을 달아서 방송을 처음 내보냈다고 가짜뉴스를 만드는 언론사라는 이유로 전용기에서 빼버립니다. 대부분 평론가들은 오히려 PD수첩에서 김건희 여사 대역이 너무도 김건희 여사를 연상..

윤석열 대통령과 국힘당의 언론 죽이기-MBC 탄압이 다시 시작되나?

바이든 대통령과의 기적의 48초 만남을 하고 난 다음에 단상에서 내려오면서 욕설과 비속어를 사용하면서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의회를 비하한 것 같은 이야기가 공동 기자단의 카메라에 잡혀서 온 국민이 영상과 음성으로 확인했습니다. 이 일이 있고 15시간이 지나고 난 다음 김은혜 홍보 수석이 나와서 해명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바이든'이 아니라 '날리면'이라고 해명했고, '이 새끼'는 미국 의회가 아니라 한국 야당을 지칭하는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하하하하!!! 지나가던 고양이가 웃겠네요~~!! 배현진 의원은 대통령실과 김은혜 홍보 수석이 인정한 욕설은 아예 없었고, 바이든이 아니라 '말리믄' 이라고 주장하기 시작했습니다. '바이든'과 '날리면'이 언어학적으로 비슷한 발음 자체가 될 수 없다는 주장이 나오자,..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