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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2

대권행보를 나홀로 하고 있는 황교안 당대표

패스트 트랙 사태 이후 자유한국당은 장외집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민생을 위한 행보라고 하지만, 민생을 돌아보기 보다는 지지층을 끌고 다니면서 황교안 당대표 인지도를 높이는데 안달난 것처럼 보입니다. 황교안 당대표의 민생행보(?)로 인해 자극을 받은 나경원 원내대표를 비롯한 자유한국당 지도부는 연일 장외집회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지금 산적해 있는 민생법안들은 갈곳을 잃고 국회에서 배회하고 있습니다. 가장 시급한 강원도 산불지원 추경부터 시작해서 소방공무원 국가직전환 법안, 그외에도 국회에서 통과되어야 진행할 수 있는 법안들이 자유한국당의 원외활동으로 인해 막혀있습니다. 그런데, 자유한국당의 황교안, 나경원 투톱은 매일 쏟아내는 막말 퍼레이드를 벌이고 있고, 지지층만을 바라보며 2020년..

나경원 의원과 황교안 전총리의 투샷은 자유한국당이 도로 친박당이 된 증거...!!

얼마 전 나경원 의원이 자유한국당의 원내대표가 되었습니다. 다음달에 있을 자유한국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황교안 전 총리가 자유한국당에 입당했습니다. 보수진영에서 다음 대선예비주자 중에 지지율 1위라는 명분으로 자유한국당에 입당했습니다. 입당하면서 잡힌 나경원 의원과 황교안 전 총리의 투샷을 보면서 고구마 100개를 먹은 듯 답답했습니다. 거기에 기자들의 질문에 황교안 전총리의 유체이탈화법을 들으니, 예전 박근혜 대통령을 보는 듯한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토론에 나오는 나경원 원내대표도 전혀 논리적이지 않고 자기 말만 하는 유체이탈화법을 보는 것도 답답한데, 황교안 전총리는 거의 박근혜 전 대통령과 별반 다르지 않은 유체이탈화법을 들으니 자유한국당에서 느껴지는 친박의 냄새가 나네요~! 이로써 자유한국당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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