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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필요한 정보들/사진으로 떠나는 여행

봄에는 벚꽃, 가을에는 코스모스를 만날 수 있는 경화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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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씨가 좀 꿀꿀하네요~~!!

아침에는 안개가, 지금은 미세먼지로 좀 답답함을 느끼네요~!


오늘은 기분도 그렇고 하니, 사진 찍으로 가기 좋은 곳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경상남도 창원시에 위치한 경화역은 간이역으로 사진 찍기 좋은 철길입니다.


특히나 경화역은 매년 진해군항제 축제를 통해 벚꽃 축제가 제일 유명합니다.

4월 벚꽃이 만발하게 피는 시간이면, 벚꽃이 '비'처럼 쏟아집니다.

그걸 구경하기 위해 수많은 인파가 몰리기도 하구요.

 

 

 

 

 

 

이곳을 지나는 열차들이 있어서 위험해 보이지만, 열차가 이곳을 지날 때에는 속도를 줄여서 지나갑니다.

 

 

봄에 벚꽃 축제 기간에 오면 벚꽃이 비처럼 오는 그림같은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 덕분에 정말 많은 인파들이 몰려 혼잡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정말 멋진 벚꽃 구경과 멋진 사진을 얻으려면 이 정도 고생쯤은.....ㅎㅎㅎ

 

 

아리따운 아가씨 두분께서 사진을 찍으시네요~~!! ^^

 

 

멋지지 않나요??


이런 곳에서 사진으로 인증샷을 찍으면....우와~~~!!! ^^


경화역은 봄에 사진 찍기 좋은 곳만은 아닙니다.


봄에는 벚꽃이라면,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낙엽으로 물드는 경화역입니다.

 

 

 

저 멀리서 오는 열차와 양 옆으로 펼쳐진 코스모스....

 

 

코스모스가 가을을 수놓고 있습니다.

 

 

 

 

가을은 코스모스만 있는게 아니죠~~!!

알록달록한 낙엽도 가을에 느낄 수 있는 낭만이죠~~!!

 

 

 

 

 

 

 

사진 찍으러 떠나는 경화역이었습니다.

봄, 여름, 가을에 이르기까지...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 위치한 간이역인 경화역은 언제 가더라도, 우리에게 멋진 풍경을 선물해 줄겁니다.

 

멋진 추억을 남기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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