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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12

런닝맨에서 이광수의 욕이 시청자에게 불편하지 않은 이유

SBS 예능프로그램인 런닝맨은 초기컨셉이 스파이게임과 추격전을 합쳐 놓은 예능입니다. 이런 컨셉으로 만들어진 런닝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물의 캐릭터 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오죽하면 런닝맨이 아이들이 보는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할까요? 딱 봐도 누구인지 알겠죠?? 런닝맨은 엄밀하게 말하면 잘 만들어진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각 회마다 예능에 접목시킨 드라마를 보는 재미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초기 런닝맨에서 유재석은 메뚜기, 유본드 등으로 캐릭터가 잡혔고, 김종국은 능력자, 송지효는 에이스와 멍지, 하하는 무한도전 이미지 그대로 모사꾼 이미지로 재미를 만들어 갔습니다. 그러나 초기 런닝맨에서 가장 드러나지 않는 인물이 지석진과 이광수 였습니다. 특별한 캐릭터 없었고, 특징도 별로 없고, 몸으로 하는..

TV 칼럼쓰기 2018.06.16

런닝맨 유재석이 전소민을 좋아하고 아끼는 이유 - (여자 유재석)

SBS 대표예능인 런닝맨이 한때 시청율을 비롯해서 위기가 찾아왔었습니다. 개리의 하차를 시작으로 김종국과 송지효의 하차설이 솔솔 나오면서 런닝맨의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더구나 지금의 유재석과 하하를 있게 해준 무한도전 종영 파장으로 런닝맨도 위기설이 고착화될 뻔 했습니다. 그런 와중에 양세찬과 전소민의 합류에 대한 시청자의 우려가 있었습니다. 양세찬은 코빅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양세찬에 대한 기대감은 있었습니다. 그러나 전소민은 배우로서 인지도도 낮고, 예능에서 존재감을 나타낼 수 있을까 하는 우려가 있었습니다. 여배우로서 예능에 정착한 사람은 송지효가 유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런닝맨에서 양세찬보다 전소민이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비중 역시 요근래 송지효를 넘어서서 런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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