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마지막 주말을 맞이해서 가족과 나들이를 나갔습니다. 아내는 파주 헤이리 마을에 가서 츄러스 먹고 싶다고 며칠 전부터 조르고 졸라 오늘도 여전히 파주 헤이리 마을로 출발 Go Go Go~~~!!! 츄러스 먹으러 가는 길인데, 점심을 안 먹어서 너무 배가 고픈 나머지!!!라피암마 이곳이 제 아내의 마음을 훔쳤네요~!!ㅎㅎㅎㅎ아들과 함께 먹을려고 하다보니, 아들이 좋아하는 메뉴가 있는 곳을 선택하게 되네요~!밖에 설치된 메뉴판을 보고 가게 안으로 들어갔습니다.들어가 보니, 생각보다 가게 안이 아담하네요~!1층에 주방과 테이블이 있는데, 1층에 테이블이 그리 많지 않네요~!매장에 있는 시계를 보면 아시겠지만, 늦은 점심이었는데도 불구하고 한 테이블을 제외하고 다 찼습니다. 제 아들은 옥수수를 좋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