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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탄압 3

정부의 개로 전락하고 있는 한국언론 - 역시 한국언론은 기레기 집단

영화 "1987"을 보면, 군사독재시절에 한명의 대학생이 죽었다고 언론지침을 어겨가면서 기사를 내고, 독재정부의 탄압을 견뎌가면서 언론의 자존심을 세웠던 장면...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하자마자 언론이 보여주는 모습은 박근혜 대통령 시절 권력의 개로 전락하여 정권의 입맛에 맞는 기사만 써대다가 "기레기"라는 별명을 얻게 된 그 모습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윤석열 대통령이 G20 정상회담에 참석하러 출발하기 몇 시간 전에 MBC기자단을 전용기 명단에 빼버리는 초유의 결정을 합니다. 바이든에게 쪽팔린다는 말을 해놓고 자막을 달아서 방송을 처음 내보냈다고 가짜뉴스를 만드는 언론사라는 이유로 전용기에서 빼버립니다. 대부분 평론가들은 오히려 PD수첩에서 김건희 여사 대역이 너무도 김건희 여사를 연상..

윤석열 대통령이 생각하는 자유는 뭘까? - (MBC 언론탄압 반대)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사부터 시작해서 연설을 할 때마다 '자유'라는 단어를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개인적으로 '자유'라는 단어를 들을 때마다 멜깁슨의 '브레이브 하트'라는 영화에서 마지막 장면이 생각납니다. '자유'를 위해 싸우던 영웅이 잔혹하게 죽어가면서도 외치던 '자유'!! 주인공이 추구했던 자유는 자기 자신만의 자유가 아닌 민중의 자유였고, 누구에게나 동일한 가치로 여겨야 하는 '자유'였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하고 난 다음 몇 차례의 연설 가운데 가장 많이 나온 단어는 자유이며 4개월 동안 약 150여 차례 사용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자유'는 수없이 강조하고 사용하지만 정작 어떤 자유를 추구하는지 구체적으로 말한 적이 없습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자유가 바로 '표현의 자유'이며..

윤석열 대통령과 국힘당은 전 국민에게 보청기를 사줘야 하는 거 아닌가?

2022년 9월 22일(목) 부터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욕설? 논란이 시작되더니, 주말을 지나면서 점점 전 국민 듣기평가로 변질 되어 버렸습니다. 현재는 MBC를 고발하고 국힘당 의원들과 관계자들이 여러 매체에 나와 이제는 비속어 및 욕설이 불분명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들어봐도, 여러 작업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들어봐도, 이 XX, 바이든이 분명한데 말이죠~~! 표창원의 뉴스 하이킥에 나온 장예찬은 윤석열 대통령과 국힘당은 거짓말을 한 적이 없고, 오히려 욕설과 바이든이란 단어가 불분명하게 들리기 때문에 윤석열 대통령이 한 발언처럼 진상규명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모습을 보니, 암이 유발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뻔뻔해지는 모습을 보니, 지쳐가네요~! 물론 이런 국민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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