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서 아들과 함께 파주출판도시를 갔다가 헤이리 마을로 왔습니다. 거리가 약 7-8km정도 떨어진 곳이라, 자동차로 10분 정도 걸렸네요!파주출판도시에서 고생 좀 하다가 점심을 먹지 못해서 헤이리 마을에 도착하자마자 늦은 점심을 먹을려고 음식점을 고르는데, 우리 가족이 국수를 워낙에 좋아해서 그냥 '도담국수' 집으로 향했습니다. 저기 벽에 붙어 있는 간판이 보이네요~~!!넝쿨에 보이는 도담국수 간판이 왠지 멋드러져 보이네요~! 우리 아들은 간판을 보자마자 앞서서 계단을 오르기 시작합니다.이 계단 끝에 도담국수집이 있습니다.다 함께 가보실까요?? 도착하자 마자 제일 먼저 보이는 문구가 '주방입니다. 앞문 이용바랍니다' 입니다.첫번째 문을 지나서 두번째 문으로 들어가야 홀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