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이 좀 일찍 끝나고 집에 빨리 오니깐, 아내가 저녁에 어디 나가고 싶다고 하네요~~! 아~~~!!나는 쉬고 싶은데....그래도 아내가 바람 쐬고 싶다고 하니, 언제나 집에서 고생을 많이 하는데 바람쐬러 나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그래서, 생각한게 한강에 유람선을 한번 타볼까 해서 부리나케 한강으로 향했습니다.여의도 유람선 선착장으로 향했습니다.도착하고 보니, 이제 해가 질려고 하네요~! 도착하고 나서 보니, 오리배들이 보이네요!!생각해 보니, 저와 제 아내는 연예할 때 오리배 한번 타본적이 없네요!!저도 그렇고 아내도 몸을 혹사(?)하는 것을 싫어해서, 힘든 오리배는 탈 생각조차 안했네요!!다음번에는 아들과 함께 세 식구가 오리배를 타봐야겠습니다.ㅎㅎㅎㅎ 선착장에 출항을 준비하고 있는 유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