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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레고랜드의 김진태와 용산의 윤석열 대통령이 만드는 기적의 경제위기

강원도와 춘천의 경제를 살리기 위해 춘천 레고랜드를 유치했던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의 흔적을 지우려고 했던 김진태 현 강원도지사가 부채상환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아마도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별 생각없이 전 강원도지사가 약속하고 진행했던 사업에 대해 자신의 권한을 사용한 것 뿐이라는 안일한 생각만 했을 겁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예전부터 자신의 행동이 어떤 결과를 낳을 것인지 생각도 않고 말하고 행동한 적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강원도라는 지자체가 보증해서 엄청난 자본이 들어가는 레고랜드를 건설했지만,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지급할 수 없다는 말 한마디로 인해 대한민국의 신용도와 한국 기업의 신용도가 깨지고 말았습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지자체의 의미를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지자체는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의..

2022년에 다시 경험하는 군사독재시절(5공화국)

70년대 태어난 필자는 전두환 군사독재시절이 당시 국민학교 시절이었습니다. 1987년 민주화 투쟁시절에 택시기사를 했던 아버지가 집에 들어오면 최류탄 냄새가 온 집에 퍼졌습니다. 노태우 대통령이 집권했던 6공화국 이후 알게된 5공화국 당시 상상도 못할 정치공작과 언론탄압 및 언론조작 등 구체적 사항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거짓과 날조가 성행했던 군사독재시절을 어린 나이였지만, 그 당시 사회 분위기와 시대상을 몸으로 경험해 왔습니다. 그 이후 오랜 시간동안 대한민국은 선진민주주의 국가가 되어왔습니다. 더군다나 문재인 대통령 시절에는 언론의 자유가 상당히 높은 국가였습니다. 대통령이 다른 나라 정상회담을 위해 방문하든가, 국빈초빙을 받을 때 모습을 보면 높아진 국격에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사실에 뿌듯했습니다. ..

김포 분위기 좋은 카페 - 글린공원

아내가 분위기 좋은 카페에 한번 가보고 싶다고 하더니, 김포에 있는 '글린공원'이라는 카페로 가자고 하네요~! 그린파크 카페는 넓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카페가 좀 외진 곳에 있다보니, 카페를 방문하려면 자동차로 이동하는 것이 편합니다. 입구부터 아내의 마음을 사로 잡았네요~!! 아내가 입구에서 메뉴를 보면서 구경하고 있습니다. 현금없이 카드를 준비해서 결재를 유도한다는 게시판을 보면서 무인카페인줄 알았습니다. 글린공원카페 메뉴판입니다. 일반 카페보다는 좀 비싸네요~! 그래서 또다른 기대감이 생깁니다. 어떻게 플레이팅이 되길래 가격이 비쌀까?? 매월 첫번째 월요일은 휴장입니다. 꼭 기억하세요~!! 글린공원 카페의 휴일은 매월 첫번째 월요일입니다. 무인 카페가 아니네요~~!! ^^; 안에서 일하시는 직원분들..

김포와 검단에서 해물짬뽕이 맛있는 "복많네 짬뽕"

짬뽕을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 열심히 검색해서 찾은 '복많네 짬뽕' !! 네이버 검색에서 본 사장님의 당부!! '복많네 짬뽕'이 멀지 않은 곳에 또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헷갈린다고 그러네요~!! 네비게이션으로 검색하시면 다른 '복많네 짬뽕' 집이 우선해서 나옵니다. 꼭 카카오 맵이나 티맵으로 검색하세요~!! 사거리 건너편으로 보이는 '복많네 해물짬뽕' 간판! 생각했던 것보다 크기가 작고 여러 간판들 속에 있다보니 아차 싶으면 바로 넘어갈 것 같습니다. 건물 뒤편으로 와서 언덕위로 올라오면 복많네 짬뽕이 단독으로 사용하는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장이 넓어서 충분히 많은 인원수를 감당할 수 있습니다. 기본세팅입니다. 반찬은 셀프로 먹을 만큼 담아오는 시스템입니다. 셀프 반찬코너 옆에 공기밥도 있습니다. 공기..

친일파 프레임에서 스스로 친일파라고 확증하는 정진석 비대위원장

10월 2째주는 정진석 비대위원장이 주인공입니다. 도대체 국힘당과 대통령은 관심종자들인가요?? 보수라고 자부하는 국민의 힘, 줄여서 국힘당은 항상 친일이라는 프레임으로 공격을 받았습니다. 국힘당의 많은 국회의원들은 친일파 자손이며, 지금도 친일행각을 벌인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5개월 동안 보여준 행보에서도 '친일'적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있고, 특히나 최근에 있었던 한일정상회담(?)이라고 한 기시다 총리와의 만남에서 보여준 모습이 '굴종외교' 아니냐는 비판을 듣고 있습니다. 이러는 와중에 정진석 비대위원장이 쓴 페이스북 내용을 보면 기가 찹니다. 국민의 힘 비대위원장인 정진석의원은 이렇게 주장합니다. 조선은 왜 망했을까? 일본군의 침략으로 망한 걸까? 조선은 안에서 썩어 문드러졌고, 그..

김포 리도체에서 스테이크 세트를 먹었어요~!

아내와 아들이 스테이크를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불러서 김포에 있는 스테이크 집을 찾아봤습니다. 그래서 찾은 것이 "리도체" 입니다. 장기동에서 구례동으로 넘어가는 길목에 있는 리도체에 도착했습니다. 단독건물로 있는 곳이라 순간적으로 지나가 버릴 수 있습니다. 입구에 적혀 있는 가게 홍보 문구!! 모든 메뉴는 20년 경력의 셰프가 직접 만든다고 하네요~!! ^^ 어떤 면에서는 기대가 되네요~!! 밖에서 보는 리도체 전경입니다. 안에 들어가는 통로에 보이는 와인 병들이 왠지 고풍스럽네요~!! 제 아내는 이런 분위기를 좋아합니다. 기본 세팅입니다. 저희 가족은 세트메뉴로 다같이 먹기로 했습니다. 아직 아내가 오지 않아 기다리면서 매장 내부를 좀 살펴봤습니다. 사장님의 개성이 드러나보이는 인테리어입니다. 여러 물..

윤석열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이 되고 싶은건가??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고 난 다음에 북한에서 미사일 도발을 잦아지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북한과 인접한 지역에서 국지전이 벌어질 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북한은 윤석열 정부에 대해 비난의 수위를 높이면서 무력도발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에게 휘둘리면서 중국과의 불안한 관계가 되었습니다. 일본과는 과거 청산이 해결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일본 중심의 동북아 연합체계를 구축하려는 미국의 계획을 열심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보수는 안보에 예민하고 안보를 굳건히 한다는 인식이 있었습니다. 비록 독재체제에서 여러 문제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박정희 전 대통령을 보수층이 왜 좋아하고 지지했던 이유가 바로 굳건한 '안보'였기 때문이었습니다. 특히 6.25 전쟁을 경험했던 세대일수록 보수..

안과에 갔다가 점심 먹으러 일산 로운 샤브샤브로 Go Go~~!!

아들이 한쪽 시력이 0.3이 나와서 짝눈이 되고 있어서 새빛안과에서 진행하는 드림렌즈 착용을 위해 일산 새빛안과로 갔습니다. 한달에 한번 정도 렌즈상태랑 시력체크를 위해 병원을 다녀와야 합니다. 아들과 둘이서 병원에 갔다가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일산 뉴코아 9층에 있는 로운 샤브샤브로 갔습니다. 아쉬운 건 주차장에서 식당까지 가는 길이 참으로 험하고 어렵네요~! ㅠㅠ 입구에는 대기자를 접대하기 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지만, 아직은 대기까지 할 정도로 손님이 많지는 않습니다. 처음에는 샤브샤브 집인줄 알았는데, 샐러드바가 있네요~! 먹고 싶은 걸 골라서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반면 가격대는 좀 부담스럽네요~!! ㅠㅠ 평일점심은 1인당 17,900원, 저녁시간과 주말, 공휴일은 1인당 25,900원입니다. 초..

윤석열 대통령이 생각하는 자유는 뭘까? - (MBC 언론탄압 반대)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사부터 시작해서 연설을 할 때마다 '자유'라는 단어를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개인적으로 '자유'라는 단어를 들을 때마다 멜깁슨의 '브레이브 하트'라는 영화에서 마지막 장면이 생각납니다. '자유'를 위해 싸우던 영웅이 잔혹하게 죽어가면서도 외치던 '자유'!! 주인공이 추구했던 자유는 자기 자신만의 자유가 아닌 민중의 자유였고, 누구에게나 동일한 가치로 여겨야 하는 '자유'였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하고 난 다음 몇 차례의 연설 가운데 가장 많이 나온 단어는 자유이며 4개월 동안 약 150여 차례 사용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자유'는 수없이 강조하고 사용하지만 정작 어떤 자유를 추구하는지 구체적으로 말한 적이 없습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자유가 바로 '표현의 자유'이며..

윤석열 대통령은 왜 비속어 논란에 대해 침묵하는가?

해외 순방 이후 윤석열 대통령은 욕설논란, 비속어 논란에 대해 어떠한 해명을 하지 않고 진상규명을 하라고 지시한 모습을 보면서 고구마 100개를 먹은 듯 답답했습니다. 이 논란에 대해 빠른 해결은 대통령 자신이 무슨 말을 했는지 해명하면 됩니다. 바이든인지, 날리면인지, 발리든인지...MBC를 고발한 것도, 자막조작사건이라고 규명하는 것도, 대통령이 정확하게 자신의 발언을 알려줘야 그 모든 것이 성립됩니다. 앞부분에 있는 '이 새끼'라는 욕설이 누구를 지칭하는건지 정확하게 설명하면 됩니다. 그런데 대통령은 욕설은 기억나지도 않고, 자신은 바이든이라고는 말하지 않은 것 같다고 애매한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이 이렇게 표현하는 것은 사법적 회피를 위한 발언으로 보입니다. 기억나지 않는다고 표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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