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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 프레임에서 스스로 친일파라고 확증하는 정진석 비대위원장

10월 2째주는 정진석 비대위원장이 주인공입니다. 도대체 국힘당과 대통령은 관심종자들인가요?? 보수라고 자부하는 국민의 힘, 줄여서 국힘당은 항상 친일이라는 프레임으로 공격을 받았습니다. 국힘당의 많은 국회의원들은 친일파 자손이며, 지금도 친일행각을 벌인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5개월 동안 보여준 행보에서도 '친일'적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있고, 특히나 최근에 있었던 한일정상회담(?)이라고 한 기시다 총리와의 만남에서 보여준 모습이 '굴종외교' 아니냐는 비판을 듣고 있습니다. 이러는 와중에 정진석 비대위원장이 쓴 페이스북 내용을 보면 기가 찹니다. 국민의 힘 비대위원장인 정진석의원은 이렇게 주장합니다. 조선은 왜 망했을까? 일본군의 침략으로 망한 걸까? 조선은 안에서 썩어 문드러졌고, 그..

김포 리도체에서 스테이크 세트를 먹었어요~!

아내와 아들이 스테이크를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불러서 김포에 있는 스테이크 집을 찾아봤습니다. 그래서 찾은 것이 "리도체" 입니다. 장기동에서 구례동으로 넘어가는 길목에 있는 리도체에 도착했습니다. 단독건물로 있는 곳이라 순간적으로 지나가 버릴 수 있습니다. 입구에 적혀 있는 가게 홍보 문구!! 모든 메뉴는 20년 경력의 셰프가 직접 만든다고 하네요~!! ^^ 어떤 면에서는 기대가 되네요~!! 밖에서 보는 리도체 전경입니다. 안에 들어가는 통로에 보이는 와인 병들이 왠지 고풍스럽네요~!! 제 아내는 이런 분위기를 좋아합니다. 기본 세팅입니다. 저희 가족은 세트메뉴로 다같이 먹기로 했습니다. 아직 아내가 오지 않아 기다리면서 매장 내부를 좀 살펴봤습니다. 사장님의 개성이 드러나보이는 인테리어입니다. 여러 물..

윤석열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이 되고 싶은건가??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고 난 다음에 북한에서 미사일 도발을 잦아지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북한과 인접한 지역에서 국지전이 벌어질 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북한은 윤석열 정부에 대해 비난의 수위를 높이면서 무력도발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에게 휘둘리면서 중국과의 불안한 관계가 되었습니다. 일본과는 과거 청산이 해결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일본 중심의 동북아 연합체계를 구축하려는 미국의 계획을 열심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보수는 안보에 예민하고 안보를 굳건히 한다는 인식이 있었습니다. 비록 독재체제에서 여러 문제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박정희 전 대통령을 보수층이 왜 좋아하고 지지했던 이유가 바로 굳건한 '안보'였기 때문이었습니다. 특히 6.25 전쟁을 경험했던 세대일수록 보수..

안과에 갔다가 점심 먹으러 일산 로운 샤브샤브로 Go Go~~!!

아들이 한쪽 시력이 0.3이 나와서 짝눈이 되고 있어서 새빛안과에서 진행하는 드림렌즈 착용을 위해 일산 새빛안과로 갔습니다. 한달에 한번 정도 렌즈상태랑 시력체크를 위해 병원을 다녀와야 합니다. 아들과 둘이서 병원에 갔다가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일산 뉴코아 9층에 있는 로운 샤브샤브로 갔습니다. 아쉬운 건 주차장에서 식당까지 가는 길이 참으로 험하고 어렵네요~! ㅠㅠ 입구에는 대기자를 접대하기 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지만, 아직은 대기까지 할 정도로 손님이 많지는 않습니다. 처음에는 샤브샤브 집인줄 알았는데, 샐러드바가 있네요~! 먹고 싶은 걸 골라서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반면 가격대는 좀 부담스럽네요~!! ㅠㅠ 평일점심은 1인당 17,900원, 저녁시간과 주말, 공휴일은 1인당 25,900원입니다. 초..

윤석열 대통령이 생각하는 자유는 뭘까? - (MBC 언론탄압 반대)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사부터 시작해서 연설을 할 때마다 '자유'라는 단어를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개인적으로 '자유'라는 단어를 들을 때마다 멜깁슨의 '브레이브 하트'라는 영화에서 마지막 장면이 생각납니다. '자유'를 위해 싸우던 영웅이 잔혹하게 죽어가면서도 외치던 '자유'!! 주인공이 추구했던 자유는 자기 자신만의 자유가 아닌 민중의 자유였고, 누구에게나 동일한 가치로 여겨야 하는 '자유'였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하고 난 다음 몇 차례의 연설 가운데 가장 많이 나온 단어는 자유이며 4개월 동안 약 150여 차례 사용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자유'는 수없이 강조하고 사용하지만 정작 어떤 자유를 추구하는지 구체적으로 말한 적이 없습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자유가 바로 '표현의 자유'이며..

윤석열 대통령은 왜 비속어 논란에 대해 침묵하는가?

해외 순방 이후 윤석열 대통령은 욕설논란, 비속어 논란에 대해 어떠한 해명을 하지 않고 진상규명을 하라고 지시한 모습을 보면서 고구마 100개를 먹은 듯 답답했습니다. 이 논란에 대해 빠른 해결은 대통령 자신이 무슨 말을 했는지 해명하면 됩니다. 바이든인지, 날리면인지, 발리든인지...MBC를 고발한 것도, 자막조작사건이라고 규명하는 것도, 대통령이 정확하게 자신의 발언을 알려줘야 그 모든 것이 성립됩니다. 앞부분에 있는 '이 새끼'라는 욕설이 누구를 지칭하는건지 정확하게 설명하면 됩니다. 그런데 대통령은 욕설은 기억나지도 않고, 자신은 바이든이라고는 말하지 않은 것 같다고 애매한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이 이렇게 표현하는 것은 사법적 회피를 위한 발언으로 보입니다. 기억나지 않는다고 표현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공정과 상식은 도대체 어디로 갔나??

윤석열 대통령은 후보 시절부터 '공정과 상식'을 모티브로 삼았습니다. 특히 자신이 검찰총장으로 수사했던 조국 법무부 장관을 문재인 정부 부조리의 대표적인 예를 들면서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외치면서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국힘당을 지지하기 시작한 20대 남자들과 30대 남자들의 표심은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나라를 만들고 싶어서 2번을 찍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취임하고 난 후 4개월동안 우리는 문재인 대통령 시절보다 '공정과 상식'이 무너진 나라를 실시간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만든 논란과 부인인 김건희 여사의 논란으로 인해 더이상 '공정과 상식'이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조금씩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그 정점이 바로 취임 4개월에 나간 이번 해외순..

윤석열 대통령 4개월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4년차가 보이는 건 왜??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한지 4개월... 그동안 수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인수위 시절부터 추진했던 용산이전을 시작으로 이준석 당대표를 윤리위를 통해 찍어내더니, 나토 순방을 통해 외교적으로 곤란한 상황을 만들더니,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서거로 조문외교를 한다더니, 조문 안한 유일한 대통령이 되었고, 한일 정상회담을 한다면서 국기도 없이 절차도 없이 한국 기자단도 없이 30분 가량 만나서 졸속외교 이야기가 나오고, 기적의 48초 한미정상회담을 하고 난 다음 욕설 및 비속어 논란으로 MBC와 야당을 타켓으로 탄압을 시작하려는 듯한 모습이 보입니다. 4개월 정도 돌아가는 상황을 보다보니 점점 박근혜 대통령의 말년의 모습이 겹쳐 보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당시 유승민 원내대표를 향해 배신자라고 낙인 찍으면서 ..

윤석열 대통령과 국힘당은 전 국민에게 보청기를 사줘야 하는 거 아닌가?

2022년 9월 22일(목) 부터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욕설? 논란이 시작되더니, 주말을 지나면서 점점 전 국민 듣기평가로 변질 되어 버렸습니다. 현재는 MBC를 고발하고 국힘당 의원들과 관계자들이 여러 매체에 나와 이제는 비속어 및 욕설이 불분명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들어봐도, 여러 작업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들어봐도, 이 XX, 바이든이 분명한데 말이죠~~! 표창원의 뉴스 하이킥에 나온 장예찬은 윤석열 대통령과 국힘당은 거짓말을 한 적이 없고, 오히려 욕설과 바이든이란 단어가 불분명하게 들리기 때문에 윤석열 대통령이 한 발언처럼 진상규명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모습을 보니, 암이 유발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뻔뻔해지는 모습을 보니, 지쳐가네요~! 물론 이런 국민적 ..

윤석열 대통령과 국힘당의 언론 죽이기-MBC 탄압이 다시 시작되나?

바이든 대통령과의 기적의 48초 만남을 하고 난 다음에 단상에서 내려오면서 욕설과 비속어를 사용하면서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의회를 비하한 것 같은 이야기가 공동 기자단의 카메라에 잡혀서 온 국민이 영상과 음성으로 확인했습니다. 이 일이 있고 15시간이 지나고 난 다음 김은혜 홍보 수석이 나와서 해명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바이든'이 아니라 '날리면'이라고 해명했고, '이 새끼'는 미국 의회가 아니라 한국 야당을 지칭하는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하하하하!!! 지나가던 고양이가 웃겠네요~~!! 배현진 의원은 대통령실과 김은혜 홍보 수석이 인정한 욕설은 아예 없었고, 바이든이 아니라 '말리믄' 이라고 주장하기 시작했습니다. '바이든'과 '날리면'이 언어학적으로 비슷한 발음 자체가 될 수 없다는 주장이 나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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