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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30 15

50대 이상이라면 꼭 확인하세요 - '일손부족일자리 동행 인센티브' 최대 360만원

퇴직 이후 다시 일자리를 구하려는 50대, 60대 분들 많으실 텐데요.이번에 고용노동부가 새로 만든 제도가 하나 있습니다.이름은 조금 낯설지만, 내용을 알고 나면 상당히 실속 있는 제도입니다.바로 '일손부족일자리 동행 인센티브'입니다.오늘 이 제도를 하나하나 쉽게 풀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이 제도는 무엇인가요정부는 예전부터 이런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주된 직장에서 퇴직하는 평균 나이는 52.9세인데, 정작 많은 분들은 73.4세까지도 계속 일하고 싶어 한다는 겁니다.이 20년의 격차를 메우기 위해 만들어진 여러 제도 중 하나가 바로 이 인센티브 사업입니다.동시에 제조업이나 운수업, 창고업처럼 사람을 못 구해 어려움을 겪는 회사들의 인력난도 함께 해결하려는 목적이 있습니다.쉽게 말해, 일할 사람이 필요한..

2026년 에너지바우처 총정리 - 대상자·금액·신청방법·달라진 점까지

전기요금, 가스요금 고지서 볼 때마다 부담스러우신 분들 많으실 겁니다.특히 여름철 냉방비, 겨울철 난방비는 저소득 가구에 큰 부담이 되는데요.이런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정부가 운영하는 제도가 바로 '에너지바우처'입니다.2026년에는 예산이 늘고 제도도 일부 바뀌었으니, 오늘 이 글 하나로 확실하게 정리해드리겠습니다.에너지바우처란 무엇인가요에너지바우처는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의 전기·가스·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정부가 지급하는 에너지 이용권입니다.현금으로 지급되는 게 아니라, 전기요금 등을 결제하거나 연료를 구매하는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원은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LPG, 연탄 등입니다.지원 대상은 누구인가요에너지바우처는 두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받을 수..

어르신을 위한 여름철 폭염 대처법 - 무더위쉼터부터 전기요금 지원까지 총정리

요즘 날씨, 정말 덥습니다.그런데 이 더위, 젊은 사람보다 어르신들에게 훨씬 위험하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몸이 더위를 느끼고 알아채는 감각 자체가 나이가 들수록 둔해지기 때문에, 정작 위험한 상황인데도 "괜찮다"고 여기고 넘어가시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래서 오늘은 어르신도, 어르신을 모시는 가족분들도 쉽게 이해하실 수 있도록, 여름철 폭염 대처법을 하나하나 풀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1. 온열질환이란 무엇인가요더위를 먹어서 몸에 이상이 생기는 걸 '온열질환'이라고 합니다.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온열질환을 의심해야 합니다.머리가 아프다몸에 힘이 쭉 빠진다어지럽다손발이나 몸이 떨린다(경련)이런 증상이 보이면 이렇게 하세요.즉시 시원한 곳으로 자리를 옮깁니다.옷을 헐렁하게 풀어줍니다.물수건이나 부채로 몸을..

정청래, 친명은 겉모습일 뿐 - 당대표가 되면 안 되는 이유

정치적으로 중도인 필자가 보기에, 정청래 후보의 '친명' 이미지는 겉모습에 가깝습니다.행간을 들여다보면, 오히려 정반대의 신호가 곳곳에서 읽힙니다.가장 먼저 짚고 싶은 건 지난 6월 10일 발언입니다."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이 말, 표면적으로는 원론적인 정치 격언처럼 들립니다.그런데 시점을 생각해보면 다릅니다.전당대회를 앞두고, 여당 대표가 현직 대통령을 향해 "정권은 짧다"고 말하는 건 흔한 화법이 아닙니다.이 발언 하나로 당·청 갈등설이 수면 위로 떠올랐고, 청와대 내부에서 격앙된 반응까지 나왔다는 보도가 이어졌습니다.그런데 그 직후, 정청래의 태도가 갑자기 180도 바뀝니다.이 대통령의 외교 성과를 "월드클래스"라고 치켜세우고, 귀국하는 대통령에게 90도로 허리를 굽혀 인사했습니다.저는 이..

2026년 하반기 한국경제 심층분석 - 반도체 슈퍼사이클과 숨은 리스크

2026년 7월 30일 작성글 서론: 두 얼굴을 가진 한국경제지금 한국경제의 수출 통계를 들여다보면, 전혀 다른 두 개의 그림이 동시에 펼쳐지고 있습니다.한쪽에서는 반도체가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며 경제 전체를 떠받치고 있고, 다른 한쪽에서는 국제유가 폭등으로 석유화학 공장들이 가동률을 절반 이하로 줄이고 있습니다.애널리스트 관점에서 이 두 흐름을 함께 읽어야, 지금 한국경제의 실제 체력을 제대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1. 성장률: 반도체가 만든 이례적인 호실적올해 1분기 한국의 GDP는 전년동기대비 3.8% 성장했습니다.주목할 부분은 GDP보다 GDI(국민총소득)입니다.GDI는 무려 13.2% 증가하며 GDP 성장률을 압도적으로 웃돌았습니다.이는 반도체 가격 상승으로 교역조건, 즉 수출품 대비 수입품..

조정식 국회의장의 '연임 개헌' 발언, 도대체 왜 나왔을까

정치적으로 중도인 필자가 보기에, 이번엔 국회의장이 사고를 쳤습니다.조정식 국회의장이 개헌을 주제로 한 기자간담회에서 "현직 대통령 연임 개헌은 국민 선택의 문제"라고 말했습니다.이 한마디가 정치권을 발칵 뒤집어놨습니다.헌법 128조 2항을 다시 짚어보겠습니다.대통령의 임기 연장이나 중임을 위한 개헌은, 그 개헌안을 제안할 당시의 대통령에게는 효력이 없다고 못박아 놨습니다.독재 정권의 장기 집권을 막기 위해 만들어진 조항입니다.그런데 6선 의원 출신에, 국회의장이라는 헌법기관의 수장이 이 조항을 흔드는 듯한 발언을 한 겁니다.파장이 커지자, 청와대가 하루 만에 선을 그었습니다.강훈식 비서실장은 "헌법 체계가 연임을 허용하지 않고, 국민도 용인하지 않을 것이며,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못박았습니다."헌법..

유시민, 그의 행적을 돌아보면 답이 보입니다

정치적으로 중도인 필자도, 한때는 유시민 작가의 글과 말에 정말 많은 영향을 받았던 사람입니다.'거꾸로 읽는 세계사'를 읽으며 역사를 보는 눈을 배웠고, 썰전에서 그의 냉철한 분석을 보며 논리적으로 사고한다는 게 뭔지 배웠습니다.그런데 요즘 그의 행보를 보면, 솔직히 잘 이해가 안 될 때가 많습니다.그래서 오늘은 감정을 걷어내고, 그가 그동안 걸어온 길을 팩트로만 한번 정리해보려 합니다.그의 이름이 세상에 처음 알려진 계기부터 짚어보겠습니다.서울대 재학 시절 학생운동에 참여했다가 이른바 '서울대 프락치 사건'에 연루됐고, 이때 옥중에서 쓴 항소이유서가 화제를 모으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습니다.이후 대표작 '거꾸로 읽는 세계사'로 100만 부가 넘게 팔리는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랐지만, 이 책 역시 출..

이번 여름, 직접 다녀온 국내 여행지 3곳 후기 (양양 · 여수 · 제주 서귀포)

올여름 휴가, 어디로 갈지 고민하는 분들 많으실 것 같아서 제가 직접 다녀온 곳들 위주로 정리해봤어요.해외는 아무래도 이동시간도 길고 물가 부담도 있어서, 요즘은 국내로 짧고 알차게 다녀오는 편이에요.이번엔 성격이 완전히 다른 세 곳을 다녀왔는데, 각각 느낌이 달라서 취향대로 골라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1. 강원도 양양 – 서핑과 카페가 있는 청량한 여름새벽 일찍 출발해서 오전에 도착했는데, 죽도해변 쪽 공기부터 확실히 달랐어요.파도 소리 들으면서 커피 한 잔 들고 해변을 걷는데, 그 순간만큼은 걱정거리가 하나도 안 떠오르더라고요.서피비치 쪽으로 넘어가면 서핑 강습받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요.저도 난생처음 서핑을 배워봤는데, 처음엔 계속 넘어지다가 몇 번 만에 겨우 일어섰을 때 그 짜릿함은 아직도 생생해..

국내여행 2026.07.30

형소법 개정안, 통과되면 대통령이 거부권을 써야 하는 이유

정치적으로 중도인 필자가 보기에, 이 법안은 이대로 통과되면 안 됩니다.검찰의 보완수사권을 전면 폐지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오늘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습니다.국민의힘은 필리버스터로 맞서고 있지만, 국회법상 24시간이 지나면 강제 종료되고 결국 통과될 가능성이 높습니다.그렇다면 이제 남은 절차는 하나입니다.대통령의 재의요구권, 흔히 말하는 거부권입니다.저는 이 법안이 이대로 확정되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그 이유를 세 가지로 나눠서 짚어보겠습니다.첫째, 경찰의 수사 독점과 견제장치의 부재지금까지 검사의 보완수사권은, 경찰 수사에 대한 사실상 유일한 외부 견제 장치였습니다.이번 개정안은 검사의 직접 보완수사를 없애고, 대신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구'할 권한만 남겼습니다.문제는 이 요..

형소법 강행처리, 필리버스터로 막을 수 있을까

정치적으로 중도인 필자가 보기에, 결국 여기까지 왔습니다.어제 법사위를 통과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오늘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습니다.그것도 혼자가 아닙니다.패스트트랙 심사기간을 대폭 단축하는 국회법 개정안, 선관위 특검법까지 한꺼번에 올라왔습니다.세 개를 한 번에 밀어붙이는 모양새입니다.국민의힘은 필리버스터로 맞서겠다고 예고했습니다.민주당은 국회법에 따라 24시간이 지나면 무제한 토론을 강제로 끝낼 수 있습니다.그러니 결국 내일쯤 처리될 거라는 관측이 나옵니다.이 필리버스터, 사실 결과가 뻔히 보이는 절차입니다.막을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왜 하는 걸까요.시간을 버는 것 말고는, 사실상 항의의 의미가 큽니다.그런데 이번엔 국회법 개정안도 같이 눈에 띕니다.패스트트랙 심사기간을 상임위 60일, 법사위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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